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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등장에 '런닝맨' 개리 환호…'으헑' 감탄사 연발

기사입력 : 2015년09월01일 14:27

최종수정 : 2015년09월01일 14:27

지난 7월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개리는 설현이 자신의 파트너로 선정되자 기쁨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런닝맨' 개리가 설현의 등장에 환호했다.

지난 7월 12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초복의 여왕'으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에는 씨스타 소유, 보라, AOA 설현, 에이핑크 보미,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해 활약했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블라인드 데이트' 코너에서 파트너 선정이 시작됐다. 개리는 블라인드 앞에 서서 자신의 파트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개리의 파트너를 알게 된 소유는 "오빠, 진짜 쓰러지는 거 아니냐"고 했고 유재석은 "네가 노래를 불렀잖아"라고 덩달아 기대했다.

개리는 "나 정말 기대한다. 욕심낸다"라며 블라인드를 올렸다. 이때 파트너가 "나 꿍꼬또"라고 말하자마자 개리는 "으헑"이라고 소리질렀다. 그는 설현임을 확인하고는 너무 좋아 자리에서 일어나 뛰어다녔다. 유재석은 "오늘 개리 바지도 제일 비싼 거 입고 왔다"며 설현에게 시선을 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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