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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상임이사 대폭 물갈이…김시호 국내부사장 선임

기사입력 : 2015년08월27일 14:22

최종수정 : 2015년08월27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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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상임이사 3명을 신규 선임하며 경영진을 대폭 물갈이했다.

▲김시호 한국전력공사 국내부사장
한전은 27일 오전 전남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 3명을 새롭게 선임했다.

국내부문 부사장에 김시호 전 영업본부장을 선임했으며, 기획본부장에 현상권 전 기획처장, 신성장동력본부장에는 박성철 전 성남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김시호 국내부사장은 1958년생으로 안동고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비서실장,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상권 기획본부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 대신고와 건국대 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행정학)을 졸업하고 경기북부지역본부장과 예산처장, 기획처장 등을 지냈다.

박성철 신성장동력본부장은 1960년생으로 광주고와 연세대 전기공학과, 연세대 산업대학원(전기공학)을 졸업하고 설비진단센터장과 서부지사장, 성남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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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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