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대우증권, 자산운용과 패키지나 개별 매각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은, 대우證 매각 10월초 공고...캐피탈 별도+ 보유지분 전량 매각

[뉴스핌=노희준 기자] 산업은행이 대우증권을 산은캐피탈과 별도로 매각하되 산은자산운용과는 묶거나 개별적으로 파는 방안을 병행 추진키로 했다. 보유지분은 전량을 팔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24일 이사회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대우증권, 산은자산운용, 산은캐피탈에 대한 매각 추진 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자회사를 조속한 시일내 매각 추진하되 매각가치 극대화와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다는 기본방침 하에 보유주식 전량을 매각키로 했다.

또한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은 시장수요를 감안해 패키지나 개별 매각을 병행해 추진하고, 산은캐피탈은 별도로 개별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각대상 지분은 산은이 보유하고 있는 대우증권 지분 43%와 산은자산운용 지분 100%, 산은캐피탈 지분 99.92%다.

예상대로 KDB생명은 이번 매각 대상에서 제외됐다. KDB생명은 케이디비칸서스밸류(85.05%)라는 산은이 만든 사모펀드(PEF)를 통해 갖고 있다. 

매각방법은 매각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차원에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라 2인 이상의 유효한 입찰로 성립돼야 매각이 진행된다.

매각주관사는 국내, 국외 각 1개사, 회계 및 법률자문사 각 1개사를 선정키로 했다. 매각자문사는 이해상충 여부, 적정 자격요건 등을 고려한 후 최저입찰가격을 제시한 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산은은 또 이번 매각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해 이사회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산은 관계자는 "매각추진위원은 총 7인으로 위원장은 사외이사가 맡으며 이번 매각업무와 관련된 부문장 6인을 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라며 "위원장은 이사회에서 법률전문가인 신희택 사외이사를 합의 추대했다"고 말했다.

산은은 매각자문사 선정 후 매도 실사와 시장 태핑 등을 거쳐 10월초 주식 매각 공고를 할 예정이다.

산은 관계자는 "산은 M&A실은 매각자문사 선정에서 제외할 것"이라며 "시장상황 등을 감안해 매각공고 시점을 달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총자산 34조2349억원, 자기자본 4조1979억원인 업계 2위 증권사로 매각가는 2조원을 웃둘 것으로 전망된다.

산은의 매각 지분 가격은 전날 종가기준(1만1700원)으로 1조6436억원이다.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웃돈) 30%를 더하면 2조1367억원이다. 

만약 자산운용(장부가, 6000억)을 묶어 판다면 패키지 매각가는 2조7000억원대가 될 전망이다. 

매수 후보군으로는 KB금융지주를 비롯해 신한금융지주, 새마을금고와 중국계 자본 등도 업계에서 거론된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