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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그러드는 9월 미국 금리 인상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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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중국발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글로벌 주식 매도세가 짙어지면서 미국의 9월 금리 인상에 대한 베팅도 줄어들고 있다.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출처=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CME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이 나타내는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28%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24%보다는 다소 올랐지만 40%를 웃돌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 전과 비교하면 9월 금리 인상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확연히 줄어든 모습이다.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60%를 가리키고 있다.

미국이 9월 금리를 올릴 수 없다는 전망이 늘고 있는 것은 중국의 경제 성장 속도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 세계 경제 역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발표되는 경제 지표들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8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1로 6년 5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시장조사업체 마킷(Markit)이 발표한 미국의 8월 제조업 PMI 잠정치는 52.9로 2013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7월 FOMC 의사록에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 입안자들도 중국 리스크를 언급했다. 연준은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의 파급효과 가능성이 우려를 낳고 있다"면서 "중국 경기의 실질적인 둔화가 미국 경제 전망에 위험을 안겨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다나 사포르타 이코노미스트는 투자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단기 금리를 올려 글로벌 경기 우려를 악화시킬 위험이 9월 중순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얻는 이익보다 크다고 본다"며 "국내 경제 상황은 긴축 정책을 정당화하지만 첫 금리 인상을 시작하기엔 타이밍이 좋지 않다"고 진단했다.

알리안츠의 모하메드 엘-에리언 자문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9월 금리 인상이 쉽지 않은 결정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엘-에리언 자문은 "국내 경제 지표가 해외 지표와 다른 양상을 이어가고 있고, 연준은 경제를 오직 부분적으로만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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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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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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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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