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상하이, 위안화 충격 완화되며 반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홍콩·H주, 하락 마감…일본, 2Q 마이너스 성장에도 상승

[뉴스핌=김성수 기자] 중국 증시가 위안화 충격이 진정되면서 오후들어 반등에 성공, 1%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17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8.33포인트, 0.71% 상승한 3993.67포인트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28.03포인트, 0.95% 오른 1만3573.90포인트에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4.33포인트, 0.11% 뛴 4077.87포인트를 나타냈다.

17일 상하이지수 추이 <출처=텅쉰재경>
이날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위안화 추가 절하에 대한 불안감 속에 장중 1% 넘게 떨어졌다. 그러나 앞서 인민은행이 "위안화 추가 절하가 필요없다"고 이틀 연속 발언한 가운데 투심이 점차 진정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타이무르 베이그 도이체방크 아시아부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장 초반에는 위안화의 급격한 절하에 대한 우려 뿐 아니라 향후 위안화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투심을 악화시키는 역할을 했었다"고 말했다.

전날 마 준 인민은행(PBOC)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위안화가 이제 시장 환율에 영향을 받게 되면서 환율이 양방향으로 변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고시환율을 일방적으로 발표해 왔었으나, 지난 11일부터 전일 마감 환율과 외환 수급, 다른 통화들의 환율 변동 상황 등을 감안해 시장 조성자들이 호가하는 방식으로 중간 가격을 결정하는 쪽으로 노선을 바꿨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시장의 관심이 점차 위안화 추가 약세에서 다시 미국 금리인상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스티브 룽 UOB케이하이안 증권 애널리스트는 "위안화 가치가 장기적으로는 추가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토드 엘머 씨티그룹 주요10개국(G10) 전략 대표는 "위안화 가치가 안정되면서 달러 강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관심사도 자연스럽게 미국 금리인상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 증시와 중국 본토 대형종목도 장 초반 급락했다가 오후 들어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오전 낙폭을 만회하는 데는 실패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76.38 포인트, 0.74% 내린 2만3814.65포인트에 마쳤다. 중국 본토 대형종목으로 구성된 H지수는 97.82포인트, 0.88% 하락한 1만962.24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일본 증시도 위안화 절하 여파가 진정되면서 반등했다. 일본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 하락폭도 예상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닛케이225평균은 100.81엔, 0.49% 오른 2만620.26엔에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8.41엔, 0.51% 상승한 1672.87엔에 마쳤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5시 10분 기준 도쿄외환시장에서 뉴욕장 대비 0.12% 상승한 124.45엔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의 올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마이너스 1.6%를 기록하면서 3분기 만에 위축세로 돌아섰지만 전문가 예상치보다는 양호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