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중국발 환율전쟁] "요우커 한국여행 늘릴 것" 기대감 더 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면세·관광·화장품 등 "단기적으로 큰 영향은 없을 것"

[뉴스핌=함지현 기자]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가 우리나라 면세·관광·화장품 등 관련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요우커들이 자국으로 유턴하면서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단기적으로는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은 우려가 시기상조라는 견해다.  여행업계의 경우는 오히려 이번 조치로 중국인의 해외여행이 늘어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위안화[출처=AP/뉴시스]
12일 국내 증권가에서는 위안화 평가절하로 중국인들이 자국 내 소비를 늘릴 것이고, 그에 따라 우리나라에 대한 면세, 관광 등의 수요도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요우커들을 주요고객으로 삼던 업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위안화 약세로 인한 피해주는 중국향 매출이나 로열티 비중이 높은 분야"라며 "화장품이나 면세점, 여행 등 중국 인바운드 소비주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업계도 이같은 관측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위안화 평가절하가 면세업종에 미칠 영향을 판단하기는 이르다"며 "일부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려는 관광객들의 니즈가 있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도 "중국시장에서 환율 변동이 있어도 제품 가격 등에 바로 반영되지 않는다"며 "단기적으로는 크게 영향을 받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여행업계는 오히려 장기적으로 이번 조치가 중국인들의 해외여행을 늘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A 여행사 관계자는 "여행은 경제적인 측면이 작용하기 때문에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에 따라 중국 경제가 활성화되면 해외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진 않을 것"이라며 "중국의 해외여행은 이제 태동기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계속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난 11일 달러-위안 고시환율을 전날 고시환율보다 1.86% 높은 6.2289위안으로 제시해 자국 통화 가치를 떨어뜨렸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