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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 윤해영 못지 않은 악녀본색…이해우에 집착 '싸늘'

기사입력 : 2015년08월11일 08:18

최종수정 : 2015년08월11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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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 정이연 김민수 송하윤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6회 예고편>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 윤해영 못지 않은 악녀본색 드러내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이 윤해영 못지 않는 악녀본색을 드러낸다. 

11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6회에서는 은아(정이연)의 이기적인 행동이 극에 달한다.

이날 명주(박현숙)를 살리는 길은 신장이식수술 뿐이라는 의사의 말에 가족들은 모두 검사를 받지만 은아는 "검사는 나중에 받겠다"며 검사받기를 주저한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은아는 엉망이 된 방과 인호(이해우)의 모습을 보고 "내 물건 왜 뒤지고 있느냐"고 깜짝 놀랐다. 인호는 "비자금 장부 네가 갖고 있잖아. 당장 내놓으라"고 분노하고, 그런 인호의 모습에 은아는 표정을 굳히며 "오빠가 완전히 내 사람 될 때까지 절대 못 준다"고 싸늘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이날 의식이 돌아온 명주는 영희(송하윤)부터 찾는다. 동수(김민수)는 영희에게 명주가 찾는다는 사실을 알려주지만, 영희는 "이제 나 엄마 딸 아니지 않느냐"면서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한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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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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