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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3회 예고 김희애, 사회부조리에 분노…손병호, 염상민에 "죽은 애 유서 작업" 지시

기사입력 : 2015년08월10일 09:23

최종수정 : 2015년08월10일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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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하는 SBS `미세스 캅`에서는 김희애가 KL그룹의 비리를 밝힐 수 없는 현실에 분노한다. <사진=SBS `미세스 캅` 예고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세스 캅' 김희애가 사회의 부조리에 분노한다.

10일 방송하는 SBS '미세스 캅' 3회에서 영진(김희애)은 KL그룹의 비리 사건을 파헤칠 수 없는 현실과 마주한다.

최근 공개된 '미세스 캅' 3회 예고에서는 KL그룹 회장 강태유(손병호)가 형사과장 염상민(이기영)에게 "죽은 애 유서 하나 작업해"라고 지시한다.

KL그룹과 관련한 사건을 세상에 알릴 수 없는 현실에 영진은 화를 품는다. 그는 "죽였으면 죽인 놈 찾아서 잡아 넣는 게 경찰이야"라고 말한다. 그는 종호(김민종)를 찾아가 "어떻게 된 건지 똑바로 설명해 보라"고 말한다. 별수가 없음을 아는 종호는 어떠한 말도 하지 못한다.

한편 영진은 동일(김갑수)과 만난다. 동일은 건달 출신으로 무기수로 복역 중이다. 모범수의 탈을 쓰고 있지만 그는 자신과 약속을 어긴 이들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다듬고 있는 인물이다.

'미세스 캅'은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미세스 캅' 3회는 10일 밤 10시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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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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