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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신세경과 헤어짐에 "아이고 수고했어, 눈물 나려고 해"

기사입력 : 2015년08월08일 23:30

최종수정 : 2015년08월08일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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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한 MBC `마리텔`에서는 신세경이 김영만의 채널에 출연해 함께 추억의 종이접기를 했다. <사진=MBC `마리텔`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마이리틀텔레비전' 신셍경이 김영만 아저씨와 종이접기를 시작했다.

8일 방송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는 신세경이 추억의 종이접기 선생님 김영만과 함께 종이접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세경은 과거 TV 속 모습 그대로 빨간 티셔츠와 머리 리본을 하고서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차근차근 종이접기를 해나갔다. 김영만 선생은 '속접기' 기술을 전했다. 이어 이를 세게 던져보라고 말했다. 이에 신세경은 머뭇거리기도 했지만 선생님의 말을 따라 최선을 다해 방송에 임했다.

'마리텔' 전반전이 끝나고 신세경도 방송을 마무리했다. 방송을 마치면서 김영만 선생님은 신세경에 "정말 수고 많았다. 17년 만에 만나서 바로 종이접기하고 말이야. 고마워. 연락하자"라며 인사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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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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