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방송

속보

더보기

'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 임주환 실체 목격 "박보영을 죽이려 해, 뭔가 이상해"

기사입력 : 2015년08월08일 21:36

최종수정 : 2015년08월08일 21: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일 방송한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김슬기가 임주환의 실체를 알게된다. <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가 임주환의 실체를 봤다.

8일 방송한 tvN '오 나의 귀신님' 12회에서는 순애(김슬기)가 성재(임주환)의 실체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순애는 천도재를 지내기 전 봉선(박보영)을 찾아갔다. 그는 그간 미안했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러던 중 도로에서 차가 들어왓고 봉선을 위협했다.

순애는 그 차를 따라갔다. 알고보니 '모범남' 성재였다. 성재의 차가운 눈빛과 표정에 순애는 시선을 고정했다.

재는 차 안에서 봉선을 헤치우지 못해 화가난 상태였다. 그는 "나봉선, 내 이거를"이라며 홀로 분노를 삭히고 있었다. 그러던중 길을 지나가던 한 남자는 성재에게 "야, 너 때문에 죽을 뻔 했다"면서 차 문을 두드리며 시비를 걸었다. 이에 성재는 문을 열고 나와 그 남자를 끌고 가 목을 졸랐다. 이 광경에 순애는 성재에 대한 의심을 시작했다.

서빙고를 찾아간 순애는 얼이 나간 채로 "언니 아무래도 천도재 날짜를 좀 미뤄야할 것 같아. 뭔가 좀 이상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니야, 내가 알던 그 사람이 아니야. 느낌이 묘하게 안 좋아 지금 이대로 가버리면 안될 것 같애"라고 덧붙였다.

서빙고는 "너 설마 천도재 하기 싫어서 핑계되는 거 아니냐. 아님 양기남 때문에 마음이 흔들린 거냐"라고 물었고 수애는 "그게 아니라, 그 사람이 나봉선을 죽이려고 해. 최경장이 말야"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빙고는 "최경장이면 그 양기남 동생 남편?"이라며 수상하게 생각했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로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