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효진 기자] 미국의 모바일 콜택시 앱 서비스 우버가 인도 시장에 1조원을 투자한다. 지난달 중국 시장에 연내 1조원 투자 계획을 밝힌 데 이은 것으로 성장여력이 풍부한 아시아 콜택시 시장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전략이다. 유사콜택시 서비스 업체 우버의 어플리케이션(앱) 로고.
30일 파이낸셜타임스는 우버가 10억달러(약1조1700억원)을 투자해 내년 3월까지 인도시장의 서비스를 하루 100만건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우버 인도법인의 아밋 자인 사장은 "하루 100만건의 서비스는 놀라운 목표지만 서비스 지역을 꾸준히 넓혀 나간다면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버가 인도시장에서 매달 40%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가 확대될 경우 성장속도가 더욱 가속화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버는 인도 내 18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단일 국가 기준으로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우버는 구체적인 언급을 거부했지만 업계는 우버가 매일 20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인도시장에서 우버의 최대 경쟁자는 현지 콜택시 업체 올라다.
올라는 인도 내 100여개 이상의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서비스건수는 우버의 2배 수준으로 알려졌다.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소프트뱅크와 타이거글로벌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 받았다. 지난 4월에는 4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마무리하면서 기업가치를 24억달러까지 끌어올렸다.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2026-02-23 09:29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2026-02-23 11:30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Caterpillar Inc.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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