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익성 위해 스마트폰 출하량 줄일 것"
[뉴스핌=김성수 기자] 골드만삭스가 "중저가제품 시장 수요가이 약하다"면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와 함께 목표가를 종전 155만원에서 14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4 <출처=블룸버그통신> |
골드만삭스는 이번에 2분기 출하량을 7600만대로 추정했다.
골드만삭스는 또한 상섬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이 올해 3억7900만대를 기록한 후 2016년에는 3억7100만대, 2017년에는 3억6300만대로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삼성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총 4억500만대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