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박 대통령 "국가혁신과 구조개혁으로 경제재도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가유공자·보훈가족과 오찬…메르스로 통준위 토론회 연기

[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정부는 국가 혁신과 4대 부문 구조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서 우리 사회의 적폐를 해소하고 경제 재도약의 토대를 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과의 오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과 오찬을 갖고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많은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변화와 혁신의 길로 나서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면서 북한을 진정한 변화의 길로 이끌고 한반도 통일시대를 여는 일에도 온 정성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후손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갖고 살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명예를 드높이고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햇빛이 하나의 초점으로 모여야 불꽃을 키울 수 있듯이 우리나라가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마음과 에너지를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일제 강점기 때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광복과 대한민국 건국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6·25전쟁 때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웅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었다"며 "전쟁의 폐허를 딛고 오늘의 번영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법질서를 수호하고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셨던 수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공을 치하했다.

이어 "요즘 일본 일각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지난 3년 8개월 동안 자발적으로 독도를 지켜내신 박영희 독도의용수비대원도 오늘 함께하고 계신다"며 "자신의 생명까지 바쳐가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숭고한 일"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오찬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6·25 전쟁영웅 유족, 정부 발굴 6·25 참전유공자, 국가수호희생자 유족, 정부포상자, 나라사랑 문화확산 기여자, 보훈단체장과 모범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후 예정됐던 박 대통령의 통일준비위원회 민간위원 집중토론회 참석 일정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로 연기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오후 예정돼 있던 통준위 민간위원 집중토론회 일정은 순연됐다"며 "메르스 상황이 더 급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