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임종룡 “실물회복 위한 재정·통화·구조개혁 지속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 하반기 글로벌 환경변화 중대한 변곡점..금융개혁도 실천가능한 과제부터

[뉴스핌=김남현 기자] “부동산, 주식등 자산시장을 기반으로 회복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런 긍정적 회복세가 견조한 실물회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경기대응 측면에서는 재정과 통화정책의 폴리시믹스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또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구조개혁등 협력이 필요하다.”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8일 한 언론사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년 하반기 글로벌 환경은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국경제가 처한 상황도 구조적 경기적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 위원장은 “구조적 측면에서보면 저출산 고령화 추세 그리고 1999년 이후 높은 수준까지 치솟고 있는 청년실업으로 중장기 부진이 지속되면서 거시적 기초여건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며 “물가상승률은 금년 0%대까지 하락해 디플레 우려를 자아내고 있고 수출도 3년 연속 감소조짐이다. 세수결손도 3년간 확대 추세라 정부정책 대응 여력을 축소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상수지 흑자로 원화강세기조가 지속되고 있고 중국의 뉴노멀, 후발 경제권의 거센 추격으로 한국경제의 경쟁력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임 위원장은 “부동산이 실수요 중심으로 안정되고 있고 글로벌 호황기 소외됐던 주식시장도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는 등 경기회복을 위한 긍정적 모멘텀이 마련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정부의 경기 활성화 의지도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정부는 일관되고 견고한 그리고 분명한 경기활성화 의지를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재정 통화 금융 당국이 현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유효성과 한계를 상호 보완하기 위한 폴리시믹스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금융기업에 대한 자율적 책임과 경쟁력 강화도 주문했다. 또 금융당국도 금융개혁에 노력할 뜻을 분명히 했다. 임 위원장은 “금융기업을 위한 1400건의 재제 개혁 방안을 접수 처리하고 있다. 핀테크 육성, 거래소 구조개편 등 개혁과제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금융개혁 추진과정에서 현장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