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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이재용의 뉴삼성' 본격화…사업·지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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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내 매출 60조 기대…이재용 리더십 핵심사로 부상

[뉴스핌=이강혁 김선엽 기자]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인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흡수합병키로 했다. 지난 4월부터 삼성 미래전략실과 양사 최고위 수뇌부가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적 방향을 두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나온 결과다.

이번 합병은 비전자 계열의 전반적인 사업구조는 물론 그룹의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업적으로는 비전자 계열에서 또하나의 삼성전자가 탄생하는 효과가 있고, 지배구조에서는 순환출자 고리를 단순화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의 후계승계를 강화한 것이다.

이 부회장의 경영승계는 이번 합병 결정에 따라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관측된다. '뉴삼성 시대'가 사실상 본격화 출범한 셈이다. 

다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담당 사장의 역할에는 당분간 큰 변화를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합병법인의 대주주로 참여하면서 현재 맡고 있는 호텔신라와 제일모직 패션사업, 제일기획 등에서 이 부회장을 도와 경영에 전념한다. 그러나 합병 삼성물산과 삼성SDS 등 그룹 핵심사 지분을 발판으로 훗날 계열분리에 나설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제일모직, 삼성물산 흡수합병…'2020년 매출 60조원'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26일 이사회에서 양사간 합병을 결의하고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제일모직이 기준주가에 따라 산출된 합병비율인 1대 0.35로 삼성물산을 합병하는 방식이다. 제일모직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물산 주주에게 교부할 예정이다.

양사는 오는 7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9월1일자로 합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합병회사의 사명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하고 삼성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삼성물산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제일모직은 브랜드로 사용할지 사업부 명칭이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번 합병을 통해 양사의 핵심 사업인 건설, 상사, 패션, 레저, 식음 등의 글로벌 경쟁력은 크게 높아지게 됐다. 삼성물산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가 글로벌화를 추진 중인 패션과 레저에게는 상당한 힘을 보탤 수 있게 된다. 건설 역시 국내 최대 규모로 커지게 된데다 대주주 프리미엄이 강한 제일모직의 특성을 고스란히 영업에 활용할 수 있다. 상사를 비롯한 각종 사업의 글로벌 수주전에서도 시너지 효과는 긍정적이다.

이날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합병회사의 매출이 지난해 34조원 규모에서 오는 2020년 60조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삼성의 미래성장을 책임질 바이오 신수종 사업은 이번 합병으로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합병법인은 바이오 사업의 최대주주가 된다. 바이오 사업은 이 부회장이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분야로, 삼성의 미래 먹거리이다.

합병은 통해 그룹 차원에서 바이오 사업을 컨트롤하면서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46.3%, 4.9%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은 "이번 합병은 회사의 핵심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여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인간의 삶 전반에 걸친 토탈 프리미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4월부터 본격 검토…이재용 부회장 의사결정?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은 그동안 그룹의 사업·지배구조 개편작업 과정에서 어느 정도는 예견됐던 부분이다.

단적으로 건설사업 개편의 일환으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등으로 분산돼 있는 건설사업을 합치고 쪼개는 등의 재편 가능성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삼성이 지주회사 전환을 큰 그림에서 일단 제외하면서 양사간 합병을 점치는 시각도 많았다. 이 부회장 등 삼성 오너 일가가 제일모직을 기반으로 그룹의 안정적인 승계를 하기 위해서는 지배구조의 한 축인 삼성물산과의 합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일각의 해석도 이어졌다.

삼성물산의 상사부문 경영에 관여하고 있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삼성의 경영승계가 마무리된 이후 독립한다고 가정할 때 삼성물산을 떼어서 나가지 않겠냐는 일각의 관측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합병 결정으로 이같은 관측은 사실상 의미가 없어지게 됐다.

이번 합병은 그룹 미래전략실과 양사 최고위 수뇌부 말고는 대다수의 임원들도 모를 정도로 철통 보안 속에서 검토되고 결정됐다. 자칫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 무산과 같은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면밀한 검토를 해야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합병은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합병 무산과 같은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이날 합병 발표로 양사 주가가 거래제한폭까지 상승할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합병은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검토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합병 역시 큰 그림은 이건희 회장이 지난해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기 그룹 사업·지배구조 개편작업 일환으로 그려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부회장의 의사결정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이 부회장은 양사 경영진으로부터 중간중간 보고를 받을 정도로 이번 합병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 지배력 강화…삼성물산, 비전자 핵심 축 발돋움

삼성물산 주식 1주가 제일모직 주식 0.35주로 전환됨에 따라 이 부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의 지분구조도 변화가 생긴다. 현재 제일모직의 최대주주(지분 23.2%)인 이 부회장은 합병사 지분의 16.5%를 가지게 돼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이 회장의 합병사에 대한 지분은 2.9%이며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담당 사장의 지분은 각각 5.5%로 줄어든다. 이 부회장을 비롯해 오너 일가의 합병법인에 대한 지분은 두 자매의 거취와 연결되며 관심을 끈다. 

다만 두 자매의 역할에는 당분간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합병법인의 사장 보직 변경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그러나 상속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두 자매 혹은 어느 한 명이 합병법인 및 삼성SDS 지분을 처분할 가능성은 배제하기 어렵다. 

이번 합병으로 삼성전자에 대한 이 부회장의 지배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 부회장은 현재 삼성전자 지분을 0.57%만 갖고 있다. 하지만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흡수함에 따라 삼성물산이 갖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에 대해서도 이 부회장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물산은 현재 삼성전자의 지분을 4.06% 가지고 있다. 삼성SDS에도 17.1%의 지분이 있다.

합병사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더 큰 이득이다. 기존 지분율의 하락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오히려 반도체와 스마트기기, 생활가전의 삼성전자 중심 사업축과 더불어 합병 삼성물산은 그룹의 비전자 핵심 축으로 발돋움한다. 이 부회장의 리더십에 상당한 역할을 하게된 셈이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으로 삼성의 지배구조는 단순화된다. 기존 삼성 지배구조는 제일모직→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SDI→제일모직 순으로 고리를 연결하고 있다. 이 중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합병하면서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연결된다. 

◆이재용의 바이오…금융·전자와 함께 트로이카로

이번 합병으로 삼성의 신수종 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이 바이오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2011년 글로벌 바이오제약 서비스업체인 미국의 퀸타일즈와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현재는 삼성전자와 제일모직이 각각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 46.3%를 갖고 있고, 삼성물산이 4.9%, 퀸타일즈가 2.5%의 지분을 소유 중이다.

예정대로 합병이 진행될 경우 합병법인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 51.2%를 보유하게 돼 명실상부한 최대주주로 부상한다. 이에 이 부회장이 사실상 바이오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삼성의 미래 먹거리로 키움과 동시에 경영 승계의 발판으로 삼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회장은 최근에도 의약과 바이오 사업을 삼성의 미래 먹거리로 삼을 것이란 의지를 피력해 왔다. 지난 3월 중국 하이난성에 열리는 보아오(博鰲) 포럼 연차 총회에 참석해 "삼성의 IT, 의약, 바이오 등이 결합된 헬스케어 산업과 관광·문화 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큰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부회장 체제 하에서 바이오 사업에 힘이 실림에 따라, 바이오가 금융, 전자와 함께 삼성의 트로이카 산업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합병사가 삼성바이로로직스의 최대주주가 됨에 따라 사업방향과 경영에 있어 주도적인 위치에 오르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합병법인의 조직개편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총괄사장을 두고 각 사업부별 사장을 두는 방안이 현재로써는 가장 유력해 보인다. 삼성 관계자는 "합병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지주회사에 해당하는 위치로 오른만큼 지배구조 핵심 고리의 회사들이 보유한 각종 계열사 지분들 정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삼성물산이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을 양 날개로 두는 준지주사 체제로 갈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김선엽 기자 (i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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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패스' 15문 15답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9월 1일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출시를 앞두고 서울시가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의 교통비 지원 혜택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안내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 전환 과정에서 시민 불편과 지원 혜택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카드 운영을 1개월 연장한다. 따라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 가능하며,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만료된 이용자는 '모두의카드'로 전환해야 한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10월 1일부터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돼 대중교통비 지원이 중단된다. 후불 카드 이용자들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두의카드로 전환이 필요하다. 기후동행패스 [이미지=서울시] 다음은 기후동행패스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정책 전환 이유는 ▲2024년 1월 서울시가 국내 첫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 2026년 1월 정부에서 기존 정률 환급제에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정기권 개념과 내용을 포함한 '모두의카드'가 출시됨에 따라 전국 대중교통 이용, 환급 혜택 강화, 서울시의 특화 서비스를 결합하고 혜택을 강화해 정책의 일원화를 추진한다. -기후동행카드 운영 기간은 ▲선불 카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사용은 9월 29일까지 가능하다. 별도 충전이 필요 없는 후불 카드는 10월 1일부터 대중 교통비 할인 혜택이 없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된다. 기후동행카드의 단기권인 1·2·3·5·7일권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카드 정책이 너무 복잡한데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추진한 서울시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정기권이다. 모두의카드(K-패스)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으로, 전국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후동행패스는 정부 사업인 모두의카드에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를 연계해 서울시민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 정책이다. 기후동행패스 출시 전에 모두의카드, K-패스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카드 전환 시 혜택은 ▲모두의카드는 일반 기준 6만2000원 미만 이용 시 20% 환급, 6만2000원 이상 사용 시 차액분을 전액 환급해 주는 정책이다. 서울 대중교통 외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범위와 혜택이 강화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카드 주요 사항 [자료=서울시] -반값 할인 혜택이 있다던데 ▲4~9월 모두의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출퇴근 시차시간 이용 시 교통비 할인, 정액형 일반 기준 월 교통비가 3만원으로 적용되는 반값 할인 고유가 대책이 적용 중으로 추가적인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패스 전환 시점은 ▲기존 발급된 모두의카드, K-패스 카드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자동으로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출시 전이라도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또 9월까지 모두의카드 이용 시 고유가 반값 할인이 적용돼 정액형 일반 기준 최대 약 3만원의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빨리 전환할수록 좋다. -전환 시 청년 할인 혜택은 ▲9월 1일부터 만 35~39세 청년도 5만5000원 미만 사용 시 30% 환급, 5만5000원 이상 사용 시 정액 적용·환급 등이 적용된다. 9월까지 모두의카드 반값 할인 대책으로 최대 약 3만원의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제대군인(~만 42세) 청년 할인, 따릉이 연계 할인, 문화시설 연계 할인 적용은 언제쯤 ▲제대군인 청년 할인 적용, 따릉이 연계 할인 등의 특화 서비스는 관계기관 협의와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고, 문화시설 연계 할인은 조례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관련 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통해 연내 적용할 예정이다. -발급·사용법은 ▲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민은 별도의 카드전환 없이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된다. 신용·체크카드 형태의 모두의카드를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은 경우, 수령 후 K패스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하고 이용해야 익월부터 환급 혜택을 적용받는다.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선불형 모두의카드는 카드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카드번호·환급계좌 등을 등록한 뒤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선불 모두의카드도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등록한 후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발급 방법(후불, 선불, 모바일) [자료=서울시] -무조건 매월 1일부터 이용해야 하는지 ▲아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매월 말일부터 쓴 대중교통비 기준으로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나, 아무 때나 K패스 누리집 등에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한다면 해당 월에 사용한 금액 기준으로 환급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발급받거나 구매한 모두의카드 등을 필수로 K-패스 누리집에 개인정보·카드번호를 입력 후 사용해야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3000원 주고 구매했는데 환불이 가능한지 ▲9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서울시 내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서울역, 잠실, 사당, 선릉, 여의도, 성수, 가산디지털단지, 건대입구, 시청, 연신내, 노원, 홍대입구)에서 사용을 완료한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반납할 경우 새로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카드로 무상 교환해 주는 행사, 또 이미 카드를 전환한 시민들을 위해서는 커피 또는 편의점 쿠폰 교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기후동행패스도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에서 이용 가능한지 ▲불가하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거주지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 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서울 시민만 적용 대상이 된다.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의 시민들은 해당 지역의 모두의카드 서비스인 '더경기패스'로 전환이 필요하다.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향후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서울 지역과 인천국제공항 하차가 적용되며, 기존의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은 이용 가능 범위에서 제외된다. -기후동행카드 3만원 페이백 대책 신청은 언제까지 ▲지난 4~6월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의 충전·만료 이용자 대상 3만원 페이백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외국인이 페이백을 신청하려면 ▲65세 이상 어르신, 거주지 이전자, 외국인, 귀화·주민번호 변경자, 간편인증 수단 미소지자(만 14세 미만, 2G 휴대전화 이용자 등)를 대상으로는 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한 3만원 페이백 수기 신청도 받고 있다. 신청서 출력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 내 팝업 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성명, 카드번호, 계좌번호,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초본(외국인의 경우 외국인사실증명서) 등을 첨부해 송부하면, 수기로 확인 후 페이백이 진행된다. kh99@newspim.com 2026-08-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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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7대 첨단기술 직접 챙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첨단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 국력의 제1 지표임을 강조하며 7대 첨단기술 육성을 위해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 성장 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한 발 앞서서 첨단 과학기술에 투자한 국가는 번영을 이뤘고 이를 소홀히 한 국가는 쇠퇴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7개 미래 성장동력 분야는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KTV] 2026.08.12 ◆"반도체 절호의 기회 'AI시대', 다음 먹거리 준비"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기술 경쟁의 파고 앞에서 첨단 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야말로 경제력이고 또 안보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술교체 주기가 무척 빠르다는 점, 개인과 국가 모두 변화를 놓치면 소외된다는 점"이라며 "얼마 전까지 위기론에 시달리던 반도체 산업이 구조적인 초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이 만들어 준 절호의 기회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시대, 그 다음 먹거리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함께 논의할 7가지 첨단 기술, '7대 시드 프로젝트'는 한국 경제의 차세대 성장 엔진인 동시에 국가의 핵심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끌어 낼 혁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혁신 기업·과학 기술인, 정부가 확실히 뒷받침" 약속 특히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뿌린 첨단 기술의 씨앗들이 미래에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나서 새로운 메가 프로젝트로 자라나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과학인과 기술인, 기업인, 투자자들에게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을 넘어 첨단 과학 기술 강국이자 인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혁신 기업들과 혁신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담대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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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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