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이 22일 국회서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었다
-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인사·부동산·사법을 비판했다
- 당은 재판 재개와 정권 심판을 촉구하며 공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동혁 "대한민국 집 송두리째 무너뜨려…李대통령 재판 재개해야"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국회에서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고 인사·부동산·사법·주식·외교·안보 등 이재명 정부의 국정 전반을 비판하며 대여 공세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당원들은 태극기와 '민생파탄·헌정파괴 강력 규탄한다', '정책실패·인사참사 대통령은 사죄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회 본청 앞 계단을 가득 메웠다.
빨간색 넥타이를 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정부는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집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안보라는 담장을 허물어뜨리고 있다.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려 하고 있고 안보를 해체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이라는 큰 집의 기둥을 전부 다 무너뜨리고 있다"며 "검찰을 해체했다. 사법부를 장악했고 대통령은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재제청을 요청하고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지붕도 다 새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에는 수험생들이 수시원서를 접수하다 서버가 다운되는 일까지 발생했다"며 "세간살이도 다 거덜 나고 있다. 부동산 정책을 통해서 국민들의 집과 재산을 뺏어가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는 국민들의 통장이 녹아내리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것을 (이재명 대통령은) '가격 평탄화'라고 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지지율 10%로 평탄화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또 "인사가 만사다. 이재명 정부의 인사로 모든 일을 망치고 있다"며 "그 뒤에 경기·성남 라인과 김현지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것은 이재명과 김현지"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데 현지 누나가 아니라 훈식이 형만 쫓아냈다"며 "이제 우리는 현지 누나를 쫓아내야만 한다. 경기·성남 라인을 쫓아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1년 반 만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쑥대밭이 됐고 국민의 삶은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는데 연임을 꿈꾸고 있다"며 "사법부의 독립을 지키고 국민이 70년간 목숨을 걸고 지켜온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금 딱 하나가 필요하다. 바로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라고 말했다.
장 대표가 연설을 이어갈 때마다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재명 나가라, 끌어내라, 그만해라" 등의 구호가 울려 퍼졌다.
박대출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정부를 이기는 시장은 없다는 오만이 전세대란과 세금폭탄 등 국민에게 지옥문을 열었다"고 비판했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와 월세 부담 문제를 거론하며 "이것이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의 현주소"라며 맹폭을 퍼부었다.
박성훈 의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논란과 관련해 "투자자 보호장치도, 스트레스 테스트도 없이 졸속으로 출시했다"며 "증권업계도 반대했고 금융위원회 실무진도 반대했는데 누가 밀어붙였는지 밝혀야 한다. 이 정도면 이재명 정부 게이트라고 불러야 하지 않겠나"며 공세를 이어갔다.
김태규 의원은 "민주당은 국회를 이재명 방탄을 위한 전초기지로 만들었다"며 "대표적인 사례가 검찰 폐지와 보완수사권 폐지"라고 했다. 이어 "검찰을 없애고 보완수사권을 없애도 끝내 없어지지 않는 게 이재명의 죄와 재판"이라며 "탄핵조차 필요 없다. 재판만 재개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