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글로벌

속보

더보기

세계은행 "상품시장 약세장 장기화할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급과잉·글로벌 경기둔화 원인…중국 수요감소도 문제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공급과잉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상품시장이 계속해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세계은행(WB)이 진단했다.

중국에 수입된 철광석<출처=신화/뉴시스>
WB는 22일(현지시각) 분기마다 발표하는 상품시장전망(CMO) 보고서를 통해 올 한해 상품시장이 약세장을 지속할 것이며 내년에는 소폭 반등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WB 개발전망 아이한 코제 담당국장은 "공급과잉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 부진이 상품시장에 꾸준히 부담이 될 것이며, 강달러와 더불어 이머징 경기 둔화도 가격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상품가격 하락으로 주요 상품 수출국 소득은 줄어들겠지만 대부분의 상품 수입국의 경상수지 및 재정적자 개선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가와 관련해 은행은 올해와 내년 전망치를 종전 전망치와 동일한 각각 배럴당 53달러와 57달러로 제시했다.

다만 이란 핵협상 타결로 인한 공급과잉 우려와 셰일오일 등장으로 저유가 장기화가 본격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CMO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선임 이코노미스트 존 베프스는 유가 급락세가 연출됐던 1985~1986년, 1990~1991년, 2008~2009년 흐름과 2014~2015년 유가 흐름이 상당히 유사하다며 유가 약세 장기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금속 가격의 경우 올 1분기 중 9%가 밀리며 2개 분기째 내리막을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철광석과 니켈의 경우 주요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 둔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상품시장 약세장 장기화에 대한 우려는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모닝스타는 중국이 대부분의 상품 가격에 부담이 될 것이라며, 재정 부양책과 신용여건 완화 등의 조치들이 이어져도 시장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모닝스타는 투자 과잉과 부채 증가를 해결해야 하는 중국이 경제 구조를 내수 중심으로 바꾸려는 과정에서 상품 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대부분의 산업상품들의 가격이 최근 저점에서 반등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