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공무원연금개혁 실무기구 20일 분수령…노조 "자체안 제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1일 특위에 실무기구 활동결과 보고...23~30일 법률안 심의

[뉴스핌=김지유 기자] 오는 20일  공무원연금 개혁 실무기구에 참여 중인 공무원단체가 자체 개혁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정부, 여야, 공무원단체의 합의안이 도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도 공무원단체가 요구해온 공무원연금 개혁 관련 방송 광고를 중단하기로 했다.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실무기구 회의에서 정부가 내놓은 각 개혁안별 재정추계 전망 분석에 대해 참석자들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 내용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공무원 연금개혁을 위한 실무기구 회의가 열린 지난 13일 오후 국회에서 참석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출처 = 뉴시스>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 소속 류영록 공무원노조총연맹(공노총) 위원장은 기자와 만나 "지금은 한 꼭지, 한 꼭지에 대해 접근하고 있다"며 "정부가 처음으로 기여율을 몇 퍼센트 올리면 어떻게 되고 지급률을 (몇 퍼센트)낮추면 얼마나 절감되는지, 고령화지수를 도입했을 때는 어떠한지 등 이러한 데이터들을 쭉 설명했다"고 전했다.

류 위원장은 이어 공무원단체 자체 개혁안과 관련해 "아직 합의가 안됐지만 (오늘 정부 생각을 들었으니)공무원들끼리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해 (회의 후)날을 새서라도 토론하기로 했다"며 "20일 실무기구에 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무원단체는 앞서 기여율(내는 돈의 비율)을 현행 7%보다 더 높이는 반면, 지급률(받는 돈의 비율)을 현행 1.9%에서 낮출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구체적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다.

공무원단체 다른 관계자도 "공투본 소속 7개 단체가 모두 합의하기는 어렵지만 실무기구에 참여하는 단체끼리는 같이 안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합의랄 것이 없다'며 "공무원단체끼리 큰 이견이 뭐 있겠느냐"고 설명했다. 다만 "조금 안맞는 부분도 있으니까 (공무원들 간)논의는 계속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무기구 공동간사인 김연명 중앙대 교수는 이날 논의와 관련해 "제도변화 하나하나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야 되지 않느냐"고 이날 회의 내용에 긍정적인 의미를 뒀다.

공동간사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역시 "현안에 대해 서로 정보교환을 하고 있다"며 "보이지않게 서로 공감대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로의 요구에 대한 윤곽은 (대략)아는 정도"라면서 "20일이 돼야 서로 (생각을 100%)다 오픈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편 실무기구와 동시 가동 중인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를 구성하고, 오는 23~30일 공무원연금 제도 개선 법률안 및 실무기구에서 제출한 개혁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특위는 21일 실무기구의 활동 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실무기구가 이날까지 단일안 구성을 완료해야한다.

아울러 여야는 다음 달 2일을 공무원연금 개혁 관련 법안 처리 시한으로 합의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