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는 에버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그랜드스테이지’ 공연장에 총 1150석 규모의 공연 관람석을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까사미아> |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에버랜드 그랜드스테이지’ 리뉴얼 작업에 참여한 까사미아는 자녀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객들을 배려해 기존의 벤치형 객석 대신 등받이 의자형 관람석을 디자인·제작해, 온 가족이 함께 집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안락한 분위기와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그랜드스테이지를 찾은 관객들이 개선된 공연장 환경 속에서 보다 큰 만족감을 느끼는 한편, ‘까사미아’라는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