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이 백지영과 함께한 `새벽 가로수길`을 홍보했다. [사진=송유빈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송유빈(17)이 백지영과 함께한 '새벽 가로수길'을 홍보했다.
송유빈은 '새벽 가로수길' 음원 공개 시각인 24일 자정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과 함께 "새벽 가로수길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오렸다.
공개된 사진은 송유빈이 스튜디오 내에서 찍은 듯한 초근접 셀카 사진으로, 특유의 쌍커풀 없는 날렵한 눈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송유빈은 백지영과 함께 '새벽 가로수길' 녹음 현장 인증샷을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송유빈이 백지영과 함께한 `새벽 가로수길`을 홍보했다. [사진=송유빈 인스타그램] |
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지영 선배님과 함께 녹음실에서~ '새벽 가로수길'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며 백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의 백지영과 송유빈이 함께 브이 포즈를 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새벽 가로수길'은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신인 송유빈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신곡으로, 음원이 공개되자 마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1위는 물론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한편, 백지영과 송유빈이 함께한 '새벽 가로수길'은 이별한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슬픔을 담담하게 표현한 가사가 아름다운 발라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