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이수화학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57억2388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515억7563만원으로 10.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864억2581만원으로 적자폭이 커졌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유가·환율 하락으로 이익이 줄었고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해 계열사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