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LS산전, ‘태양광-스마트그리드’로 일본시장 공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LS산전이 지난 25일부터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제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서 그린비즈니스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LS산전>
[뉴스핌=정경환 기자] LS산전은 오는 27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리는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WSEW) 산하 ‘국제 스마트그리드 엑스포(Int’l Smart Grid Expo) 2015’에 참가, 태양광 및 이와 연계 가능한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WSEW 행사에는 1500여 개의 글로벌 전력·에너지·발전 기업이 참가하고, 스마트그리드 외에도 태양광(PV), 에코하우스 엑스포,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등이 동시에 열려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지난해까지 태양광 솔루션을 중심으로 PV 엑스포에 매년 참가해 온 LS산전도 올해부터 스마트그리드 엑스포로 전시장을 확대했다.

LS산전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에서부터, 저장, 효율적 사용에 적용되는 ‘그린비즈 솔루션 풀 라인업(Full Line-Up)’을 선보이고 혁신적인 현지화 솔루션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 전략"이라며 "아울러 국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 태양광 시장도 동반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산전은 전시 컨셉을 ‘스마트 에너지 시티’로 확정, 엑스포 참가 국내 기업 중 최대인 총 12개 부스(한국 기준 21.6개)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력으로 소통, 협업의 에너지를 구현하는 LS산전의 스마트시티’ 라는 슬로건 아래 발전에서 송·변·배전 그리고 수용가에 이르는 ‘태양광 솔루션’과 ‘스마트그리드 전력 솔루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세분화해 총 14개 어플리케이션 존(Application Zone)을 구성, 스마트그리드에 적용되는 LS산전의 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먼저 ‘태양광 솔루션’은 수상용, 산업용, 고효율, 지붕형 등 일반적인 제품이 아닌 시장 별 특화된 태양광 시스템을 소개했다. ‘스마트그리드 전력 솔루션’에서는 전력변환솔루션(솔라컨테이너), 에너지세이빙&드라이브, 전력계통솔루션, 지능형관리 솔루션,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태양광 시스템과 연계 또는 독립적으로 운용 가능한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내세웠다. 마지막으로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은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FEMS(Factory EMS), HEMS(Home EMS), 에너지 저장 솔루션 등 수용가에 특화된 기술을 선보였다.

LS산전 관계자는 “태양광의 경우 각국 현지 사정에 특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안하는 한편, 기존 전력계통과의 스마트한 연계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엔저와 저유가라는 이중고를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매년 태양광 자가 발전 시스템 시장이 급성장해 왔으나 최근 국제 유가가 급락,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위축되며 성장세가 한풀 꺾인 상태다. 설상가상으로 엔저 기조가 지속되며 대 일본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되며 태양광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