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해롤드 &모드’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샘컴퍼니] |
[뉴스핌=장윤원 기자] 오는 1월9일 개막하는 연극 ‘해롤드 &모드’가 생생한 연습현장을 공개했다.
tvN 드라마 ‘미생’에서 빈틈없이 완벽한 장백기를 연기해 2014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강하늘이 연극 ‘해롤드 &모드’에서 매력 가득하지만 엉뚱한 19세 소년 해롤드로 변신한다.
해롤드가 무려 61세나 차이 나는 80세 노인 모드(박정자)에게 전하는 예측 불가능한 사랑부터 취미생활로는 다소 엉뚱한 자살놀이(?)까지. 강하늘은 연습을 통해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완성할 예정이다.
공연시작을 앞두고 공개된 연극 ‘해롤드&모드’ 연습 현장 사진에서 강하늘은 ‘미생’ 장백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하늘과 박정자가 호흡을 맞추는 연극 ‘해롤드&모드’는 1월9일부터 2월28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