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단독] 2·3차 미공개정보 수령자도 처벌하게 법개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이르면 연내 개정안 처리될 듯

[뉴스핌=고종민 기자] 미공개정보를 직접 듣지 않고 한두단계 건너 들은 사람도 불공정행위로 처벌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이 개정된다.

329회 국회(정기회) 13차 본회의 / 김학선 기자
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 법안소위에서 2·3차 미공개 정보수령자 불공정행위 처벌 등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통과했다.

정무위는 김재경 새누리당 의원안과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안을 바탕으로 금융위와 법무부가 합의한 수석전문위원 수정안을 오는 5일 열리는 전체회의로 넘겼다. 2·3차 수령자의 처벌 내용은 김재경 의원안에 담긴 것이었다.

당초 2·3차 미공개 정보수령자의 불공정행위 처벌을 담은 김 의원안은 작년 6월 발의된 직 후 CJ E&M·NHN엔터테인먼트·게임빌 등에서 연달아 사전정보 유출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의에 탄력을 받는 듯 했다. 하지막 작년 말에서야 정무위 법안소위에 회부됐다.  올해 들어 1년여 만에 법안소위 문턱을 넘어선 것. 

복수의 정무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9일 이후 임시국회가 열릴 경우 올해 안에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 예정대로 통과된다면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적용은 내년 하반기부터 되는 것이다.

수정안에는 기존 불공정거래행위보다 위법성은 낮으나 시장건전성을 훼손하는 신종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도 포함될 전망이다.

아울러 정무위는 개정안 또는 시행령에 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에 대한 규제요건과 규제대상자의 범위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조문을 구체화하고 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개정안은 시세조종의 목적성이 없으나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해 시장의 건전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 과다시세관여(스캘핑) ▲과다 허수호가 제출 ▲과다 통정․가장 거래 ▲과다 종가관여 ▲금융상품과 그 기초자산의 가격 또는 권리행사 등에 영향을 미쳐 시장질서를 저해하는 행위 등을 금지, 시세조정 규제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확정안은 5일 전체회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