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기차 시대] 세계시장 트렌드는 '더 빠르고 더 가볍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테슬라 "자율주행 가능한 차 만들 것"…포르쉐·GM도 '맞수'

[뉴스핌=김성수 기자]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친환경 바람이 부는 가운데 각국 자동차 업체들은 '더 나은 성능의' 전기차를 출시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모터스(이하 테슬라)는 7만달러(약 7364만원)대의 고급 전기차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면서 전기차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앞서 테슬라는 기존 전기차 제품 '모델S'를 업그레이드한 '모델D'를 이달 초 출시한 바 있다. 모델S가 후륜구동인 반면 모델D는 앞바퀴를 돌리는 전기모터가 장착돼 있어 더 강한 마력을 낼 수 있다.

테슬라는 '모델S'에 전기모터 2개를 추가한 '듀얼 모터'를 오는 12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듀얼 모터는 앞바퀴 2개와 뒷바퀴 2개를 각각 돌리는 방식으로, 시속 60마일(96.6km)까지 속도를 높이는 데 3.2초밖에 안 걸리는 고성능 제품이다.

또 테슬라는 '모델 D'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을 내년 발표할 것이라는 야심찬 선언을 했다. 이처럼 테슬라의 거침 없는 행보에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아성을 쉽게 무너뜨릴 기업은 한동안 나타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테슬라의 전기차를 뛰어넘는 제품을 내놓으려는 움직임이 업계에서 속속 포착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일 스포츠카 제조업체 포르쉐는 테슬라 모델S에 대적할 전기차 '파준(Pajun)'을 내놓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파준은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차로 기록될 것이란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파준은 기존 전기차들보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고강성 철과 알루미늄 복합체로 구성됐다. 그 결과 파준은 테슬라 모델S의 차체중량 2190kg보다 가벼울 것으로 전망된다.

포르쉐는 파준을 오는 2019년에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다른 경쟁사보다 규모가 작은 포르쉐가 전기차 분야의 신차를 내놓는 것은 다소 과감한 결정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 모터스(GM)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눈치다. GM은 내년 1월 전기차 '볼트'를 출시할 예정으로, 미국 미시건주에 볼트 생산라인을 짓기 위해 3억달러(약 315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볼트는 현재까지 3기통짜리 1.4엔진을 사용해 왔으나 이번에 1.5리터급의 업그레이드된 엔진이 탑재되면서 동력 성능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M 관계자는 "새 엔진을 탑재한 2016년형 볼트는 주행거리가 최대 61km를 달리는 현재의 전기모드보다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2016년형 볼트의 세부 사항은 내년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