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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강퉁시대] 시장 선진화 수급개선, A증시 중장기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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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본 유입 가속, 주가 회복 촉진제 기대

[뉴스핌=조윤선 기자]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교차거래) D데이가 임박하면서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혁명적 조치로 여겨지는 후강퉁이 본토 A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중국 증시 전문가들은 대체로 후강퉁 시행으로 외국자본이 홍콩을 통해 직접적으로 본토 증시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중국 증시에 국내외 투자 자금이 대거 유입돼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후강퉁이 중장기적으로 A증시에 호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 요인으로 전문가들은 △홍콩을 비롯한 해외 자본의 A증시 유입 △부동산 침체, 신탁상품 규제 강화 등 요인에 따른 본토 투자자들의 증시 회귀  △자본시장 개방 확대 가속화 등을 들었다.

그래픽: 송유미 기자.
UBS은행의 천리(陳李) 주식투자 전략가는 "후강퉁 시행 이후 자본시장 개방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향후 1년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 투자한도가 700억~800억 위안 가량 늘어나고, 위안화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RQFII)는 1600억~1800억 위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후강퉁 투자한도 3000억 위안까지 더해 2015년 외국 투자자의 중국 주식 투자규모가 9000억 위안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9000억 위안(약 155조원)은 A증시 전체 유통시가 총액의 9%를 차지한다. 중국증권등기결산공사(中國證券登記結算公司ㆍCSDC)에 따르면 올 9월 말 기준, 상하이·선전 A증시 유통시가 총액은 24조1800억 위안(약 4100조원)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해외 투자자들이 후강퉁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자금 유입으로 주가가 상승하면서 중국 증시의 강세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중국 전략분석가 류진진(劉勁津)은 "A증시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고, 중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기타 국가에 비해서 빠른 편이라 해외 투자자들이 후강퉁에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며 "내년쯤에 본토 A주가 MSCI 신흥국 지수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신다(信達)증권은 주식 시장의 중장기 전망을 결정하는 것은 해당 지역의 거시경제 상황이라며, 중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7.3%로 떨어졌지만 기타 선진국에 비해 성장률이 높다는 점을  A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란 근거로 제시했다. 

심지어 모건스탠리는 A증시가 이미 장기적인 강세장을 회복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22일 텐센트재경(騰訊財經)을 비롯한 다수의 중국 매체는 모건스탠리의 이같은 분석을 인용, △중국 본토 투자자가 부동산 및 신탁상품에서 주식 투자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 △계좌개설, 융자 제한 등 정부의 규제 완화 △해외투자자의 A증시 투자 증가 등 요인을 들어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진단했다.

과거 부동산과 신탁 상품이 투자자들에게 고수익을 안겨줬지만, 최근 부동산은 시장 침체로 인해 거래가 급감하고 신탁상품은 정부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후강퉁 등 정책 호재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는 증시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는 것.

또한 A증시 주가가 장기간 기타 해외 시장에 비해 저평가 되어 있고, 기존의 QFII와 RQFII 제도에 비해 후강퉁은 홍콩을 통한 직접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외 투자자들의 A증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이를 반영하듯 상하이종합지수는 10월초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9일 2389.37포인트로 장을 마감, 연내 최고치를 기록하며 2400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다. 2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302포인트 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5월~9월 사이 월별 신규계좌 수도 2배 가까이 증가했고, 9월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일평균 거래액 합이 590억 달러(약 62조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중국 증시에 강세장이 도래했다고 판단,  일부 중국 매체는 연내 상하이종합지수가 2500포인트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이밖에 후강퉁 시행으로 해외투자자들의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A증시에 건전하고 합리적인 투자 분위기가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중신(中信)증권은 후강퉁이 본토 투자자들의 성숙한 투자의식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A증시 투자자 구도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본토에 비해 성숙도와 글로벌화 수준이 높은 홍콩 증시가 중국 본토 투자자들의 투자 행위과 의식, 성향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본토 투자자들이 대체로 주가가 낮은 저평가 종목 투자를 선호하는데 반해, 해외 투자자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는 우량주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후강퉁이 개시되면 해외 투자자가 선호하는 종목인 데다,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는 A증시 우량주가 가장 먼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후강퉁이 반드시 A증시를 상승세로 이끌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유명 경제평론가 예탄(葉檀)은 "폐쇄적인 본토 자본시장과 달리 홍콩은 글로벌 시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후강퉁이 개시되면 이제 막 상승세로 돌아선 본토 증시를 강세장으로 이끌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최근 세계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증시가 폭락한 지난 14일 홍콩 항셍지수도 95.42포인트(0.41%) 떨어진 23047.97포인트로 장을 마감,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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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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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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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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