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그리스발 유로존 위기우려 진정국면…증시 7% 반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6일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주목

[뉴스핌=주명호 기자] 그리스의 구제금융 조기졸업과 정정 불안감이 겹치면서 촉발된 그리스발 유로존 위기 우려가 진정국면을 맞이했다.

그리스 정부가 구제금융 종료 이후에도 채권단인 유럽연합(EU)과 '예비 신용공여'(precautionary credit line)를 통한 지원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증시는 반등했고, 급등했던 국채금리도 급락세로 돌아섰다.

[사진 : AP/뉴시스]

그리스 10년만기 국채 금리는 지난 14일 7%를 돌파한 이후 16일 8.96%까지 오르며 연일 폭등세를 지속했다. 17일 한때 9.08%까지 올랐던 금리는 이날 오후 안토니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가 구제금융 종료 이후에도 지원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자 하락세로 돌아서 8.15%까지 떨어졌다.

그리스발 위기 우려로 역시 상승세를 펼쳤던 이탈리아 및 스페인 국채금리도 오후 들어 하락했다.

그리스 증시도 이날 7%대 급등세를 펼쳤다. 앞서 14일과 15일에는 6% 안팎 수준의 급락세를 보인 바 있다. 

최근 그리스 금융시장 악화 원인은 구제금융 조기졸업 시 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그리스는 2010년부터 국제통화기금(IMF), EU, 유럽중앙은행(ECB)으로 구성된 트로이카로부터 2차례에 걸쳐 2400억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았다.

여기에 현 그리스 연립정부가 내녀 2월 대통령 선출에 실패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조기총선으로 제1야당인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집권할 경우 또다시 재정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시리자는 구제금융의 대가인 긴축정책에 반대하고 채무탕감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스 금융시장이 진정상태에 들어갔지만 투자자들은 오는 26일 예정된 유로존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그리스 4대 시중은행이 구조개혁 및 자본확충 노력에도 여전히 대출 부문에 많은 문제가 남아있다며 스트레스테스트서 자본부족 사실이 추가로 드러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