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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국감] "포스코 페놀 사고 의혹 밝혀야"…李대표 증인채택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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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환노위 의원들, 포스코 및 강릉시 무책임 비판

▲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뉴스핌=김지유 기자] 강릉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에서 발생한 페놀 오염 사고에 대한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이경목 포스코엠텍 대표이사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1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스코는 강릉 페놀 오염 사고에 대한 사과·보상·재발방지대책 신속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페놀 오염 사고는 지난 2013년 6월 강릉 포스코 마그네슘제련공장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원인과 오염 범위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조차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페놀은 피부에 접촉하면 발진이 생기고 소화기와 신경 계통에 장애를 주는 독성물질이다.

사고지역 주변 밭에서 농사를 지어온 주민 김옥선씨는 페놀 중독 진단을 받았다. 인근하천과 해안은 오염됐고 주변에 서식하던 생물들의 집단 폐사의혹이 제기됐다.

야당 의원들은 "사고 발생 이후 포스코는 사회적 비난을 피하기 위해 세 차례 토양조사 등을 실시했지만, 자신들이 설정한 오염 예상지역 밖에서 고농도 오염이 확인되는 등 포스코가 실시한 조사를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페놀 유출 사고에 대한 사후 대책 추진을 관리·감독해야 할 강릉시는 포스코가 제출한 부실한 '토양정화계획서'를 전문가들의 비판에도 승인하는 등 자신의 책임을 방기했다"고 비판했다.

의원들은 이경목 대표를 향해 "대량 독극물 유출 사고를 일으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환경을 훼손시키고도 부실한 사후대책을 추진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하는 포스코의 책임자"라고 비판하며 "(이 대표는)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민에게 페놀 오염 사고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사과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독성물질인 페놀유출 사고를 유발한 기업을 옹호하면서 이 대표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오염 확산 방지, 발생원인 재조사, 복원계획 수립 등을 위한 민관합동 조사 및 복원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 ▲포스코는 대규모 환경피해에 대해 사과하고 조사에 응할 것, 주민 피해의 배상과 환경 복원을 위한 비용을 부담할 것 ▲강릉시와 강원도는 사고원인 규명을 방해하는 포스코를 조사하고 인근부지에 대한 경작금지·농산물수매·주민생계대책 등의 긴급조치를 실시할 것 등을 요구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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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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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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