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

속보

더보기

[뮤지컬] 시카고-프리실라-드라큘라까지…무더위 시원하게 날리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장윤원 기자]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기 식혀줄 풍성한 뮤지컬 세 편을 소개한다. 관능적이고 경쾌한 매력의 ‘시카고’, 비주얼적 쇼와 80년대 히트팝의 흥겨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리실라’, 그리고 불멸의 존재 드라큘라의 사랑을 그린 ‘드라큘라’다. 


2000년 초연 이후 10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지난 2일 개막한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9월28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아이비가 록시 하트 역에 원캐스트로 출연한다. 벨마 켈리 역으로 최정원, 마마 모튼 역에 전수경·김경선, 빌리 역에 이종혁·성기윤이 캐스팅 됐다.
 
뮤지컬 ‘시카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검은 망사 스타킹에 씨스루 의상을 입은 8등신 팜므파탈의 여배우들, 망사조끼 안으로 식스팩 복근을 자랑하는 남자배우들이다. 이들이 펼치는 관능적인 안무와 화려한 쇼가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소수자들의 가볍지만 무거운 여행, 뮤지컬 ‘프리실라’
 
‘프리실라’ 버스를 타고 ‘앨리스 스프링스’를 향해 떠나는 성소수자 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화려한 쇼적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전한다. 개막 초 게이쇼라는 일각의 비난을 받았지만, 뚜껑을 열어본 ‘프리실라’는 잔잔한 휴머니즘과 먹먹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도나 썸머의 ‘Hot Stuff’, 마돈나의 ‘Like A Virgin’, 시디 로퍼의 ‘Girls Just Want To Have Fun’, 글로리아 가이너 ‘I Will Survive’ 등 1970~80년대 전세계 차트를 휩쓴 익숙한 곡으로 대중성을 겸비했다. 전주만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디스코풍 넘버가 흥을 돋운다.
 
틱 역에는 뮤지컬배우 마이클리, 이주광, 가수 이지훈이, 왕년의 스타 버나뎃 역에 배우 조성하와 고영빈, 김다현이, 아담 역에는 가수 조권(2AM)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 유승엽이 출연한다. 지난달 3일 개막한 뮤지컬 ‘프리실라’는 오는 9월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라이선스 초연, 브로드웨이 뮤지컬 ‘드라큘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크리에이티브팀이 다시 뭉쳐 만든 뮤지컬 ‘드라큘라’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중이다. 뮤지컬 배우 류정한, 김준수(JYJ), 박은석, 조정은, 정선아, 양준모, 카이, 조강현, 이지혜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동명 원작 소설에 비해 드라큘라와 미나의 슬프고 운명적인 사랑을 강조한 스토리, 현대적 해석이 더해졌다. ‘드라큘라’라고 했을 때 연상되는 잔혹하고 강한 이미지에 ‘(드라큘라의) 로맨스적 요소’를 강조했다. 
 
19세기 런던 중심의 유럽의 건축양식을 거대한 회전식 무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작품의 묘미.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9월5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만 7세 이상 관람가지만 다소 선정적이다. 
 


사진=신시컴퍼니, 설앤컴퍼니, 오디뮤지컬컴퍼니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