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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노믹스] "당기순익 60∼70% 투자·배당에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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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인하 수준내에서 사내유보금 과세"

▲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전경련 CEO 하계포럼'에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뉴스핌=최영수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사내유보금 과세와 관련 "당기순이익의 60∼70%를 투자나 배당 등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전경련 주최 '최고경영자(CEO) 하계포럼'에서 이같은 사내유보금 과세 방침을 밝혔다.

그는 "기업의 투자유도를 위해 법인세를 인하했지만 투자보다는 사내유보금으로 쌓여가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발생할 당기순익은 인건비, 투자, 배당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기업들이 적정 수준에서 지출하면 전혀 세금을 안내도 된다"며 "과세 폭도 그동안 법인세를 25%에서 22%로 인하한 수준 내에서 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한국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로 경기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 부총리는 "최근의 경기부진은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문제에서 비롯된다"면서 "기업 투자활동이 위축되고 시중 자금흐름 경색으로 실물경기 회복 지원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회복속도가 갈수록 더뎌지고 최근에는 회복세마저 주춤하고 있다"며 "고용 증가세는 둔화되는 가운데 버팀목이었던 수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정책기조의 대전환을 통해 내수 부진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내고 민생을 안정시키겠다"며 "경제상황이 녹록하지 않고 자칫하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답습할 우려가 있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그는 "확실한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거시정책을 확장적으로 운영하고 주택시장 등 내수를 제약하는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면서 "일자리 창출과 함께 가계소득 직접 증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계는 돈을 장롱에, 기업은 은행예금으로 두면서 돈이 돌고 있지 않다"면서 "기업소득이 가계소득으로 원활히 환류되는 통로를 복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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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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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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