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최경수 이사장 "배당문화 바꿀 것‥배당우수법인 뽑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서정은 기자] "정부의 '배당촉진책'에 부응하기 위해 관련 지수를 개발하는 등 거래소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18일 출입기자단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상장기업의 배당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최 이사장이 제시한 방안은 올해 안에 상품성 있는 배당지수를 개발하고, 거래소 차원에서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것.

그는 "새로운 배당지수를 기반으로 한 신상품 개발을 추진해 자산운용사들이 이를 이용해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배당주 투자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며 "인센티브 면에서는 거래소 차원에서 배당우수법인을 선정해 포상하거나 이들 기업에 상장수수료, 연부과금을 면제하는 혜택을 주려고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배당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지고 있고, 증시가 박스권에 갇힌 상황에서 배당만이 투자자들을 이끌어낼 수 있는 유인이라는 설명에서다.

그는 "한국 증시를 대만과 비교하는데, 국내 배당수익률은 유가증권시장이 1.1%에 불과해 대만의 배당수익률인 3% 절반에도 못미친다"며 "이러다보니 상반기에 보면 신흥국 시장에서 외국인이 한국보다 대만에 투자를 많이했다"고 꼬집었다.

거래활성화, 상장활성화를 위해 '직접뛰는 거래소가 되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그는 "국내 및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기관을 상대로 적극적인 IR을 계획 중"이라며 "한맥사태와 관련해서도 캐시아 측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 하반기 코스닥에서 60~70곳, 코넥스에서 50곳 정도가 추가 상장될 것인데, 현재 코넥스 쪽에서는 1000여개 기업에 일일이 물어보며 상장의사를 살피는 중"이라며 "기다리는 거래소가 아니라 찾아가는 거래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가능하면 증권사 IB와 협업을 통해 상장 예정기업들의 상장시기도 앞당기겠다고 전했다.

현재 K200선물에만 집중된 파생시장은 상품 확대를 통해 키우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 이사장은 "지수형 상품은 만기가 2년, 3년씩 되는 장기결제월물을 도입하고 개별 선물옵션상품에서도 장기월물을 마련하겠다"며 "현재 25개 가량인 상품수를 연말에 60개까지 늘리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기재부에서 위안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테스크포스(TF)가 구성됐는데 거래소에서는 이 일환으로 위안화 채권을 발행할 것"이라며 "거래소도 위안화 상장지수펀드(ETF)나 위안화 선물 등을 개발해 시장에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