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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이제 다시 경제"...개각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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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 따른 '경제 살리기' 공전 우려도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가 수습 국면에 들어서고 6·4지방선거도 끝나면서 이제 다시 '경제'로 돌아가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30대 그룹 사장단과 만나 "'이제 다시 경제다'라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어렵게 살린 경제회복의 불씨를 키워 나가는데 국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서 전력을 다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이날 모임은 경제계와 함께 최근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딛고 위축된 경제심리를 회복시켜야한다는 정부의 절박함을 엿볼 수 있는 자리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월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위한 경제계와의 모임'으로 30대 그룹 사장단과 조찬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근 우리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소비·투자 등 민간부분의 회복세가 공고하지 못한 상황이다.

특히 4월 소매판매가 전월비 1.7% 감소하는 등 세월호 사고 이후 경제심리가 위축되고 소비·서비스업 활동이 영향을 받으면서 그간의 완만한 회복세가 일부 제약을 받고 있다.

여기에 6·4지방선거로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정부 정책 집행이 힘을 받지 못하면서 겨우 살아나고 있는 경제 불씨를 꺼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

그러나 6·4지방선거가 끝나면서 그간 정부가 추진해왔던 공공기관 정상화, 규제개혁,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핵심과제가 다시 힘을 받고 추진될 전망이다.

정부는 이달말 '201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민생경제 살리기와 성장잠재력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기업들도 그간 세월호 사고 이후 연기·취소했던 마케팅 등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재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13일부터 개막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현 부총리는 30대 그룹 사장단에게 "계획된 투자를 조기에 집행하는 한편 새로운 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필요한 인력도 신속히 채용하는 등 본연의 기업활동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만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그동안 미뤄뒀던 경제팀 개각과 차관 등 고위공무원에 대한 인사가 기다리고 있는 점은 불안요소로 꼽힌다.

정치권에서 현오석 부총리를 비롯한 박근혜 정부 1기 경제팀의 개각을 당연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임 부총리 내정에서 국회 인사청문회 등의 기간을 고려하면 몇 달 간 경제수장 공석인 상황에서 제대로 된 정책 추진은 어렵기 때문이다.

여기에 장관급 개각에 이어 차관 인사를 비롯해 실·국장급 인사가 이어질 경우 '경제 살리기'가 당분간 공전할 우려도 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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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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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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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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