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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국토 장관, 임대소득 과세 보완 시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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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장관 "소규모 임대 분리과세 보완 필요"..주택업계 수도권 전매완화 건의

[뉴스핌=한태희 기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월 발표한 주택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 방안을 수정할 것을 시사했다. 

또 주택 수에 따라 세금을 달리 메기는 현행 과세 체계에 대해서는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보유 주택의 수에 따라  세금을 차별화하는 제도로는 종합부동산세가 대표적이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5일 오전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건설·주택업계 대표자 오찬 간담회에서 "내지 않던 세금을 내야 하는 부담으로 주택시장 관망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시장 충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서 장관은 소규모 임대사업자에 대한 과세 문제를 제기했다. 서 장관은 "2주택 보유자 중 임대소득이 2000만원 아래인 소규모 임대사업자에 대한 분리과세 특례는 보완될 필요가 있다"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나 취득세 차별 폐지 등 주택 보유수에 따른 차별을 폐지했던 정부 대책과 배치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건설업계는 2주택자 보유자에 대한 임대소득 과세 기준을 현행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올리고 임대소득이 3000만원 아래면 비과세, 3000만원이 넘으면 분리과세를 적용해 줄 것을 이날 건의했다. 

정부는 임대소득 2000만원을 기준으로 2000만원 아래면 분리과세, 2000만원이 넘으면 종합소득 과세하는 방안을 지난 2월 내놨다.

서 장관은 보유 주택 수에 따른 과세 차별 제도에 대해 재검토할 뜻을 밝혔다. 서 장관은 “이번 기회에 주택 관련 법령 등에서 보유주택 수에 따라 차별을 두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보겠다”고 말했다. 집을 팔 때 내는 세금인 양도소득세나 보유세인 종합부동산세는 주택 보유 수에 따른 대표적인 차별화된 과세 체계다.

 

5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주택·건설업계 대표들과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건의 내용을 듣고 있다.

이날 서 장관은 주택·건설산업에 대한 규제완화를 약속했다. 서 장관은 "연초 발표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와 소형주택 의무 건설 비율 폐지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업계에서 제안한 규제 완화는 전문가 의견을 모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택·건설업계는 임대소득 과세 방안 개선과 수도권 1순위 청약자격 요건 완화, 공사 입찰 방식 개선 등을 건의했다.

건설 부문에서도 건설업계는 시장 정상화를 위해 공사 입찰방식 개선, 실적공사비 폐지, 공공택지 매매계약의 약관 개선 등을 요청했다. 건설업계를 위해 건설입찰 담합처분에 대한 선처도 요청했다.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은 "최근 공공사업 입찰 담합으로 국내 건설사 중 46개사가 제재를 받았다"며 "성숙하지 못한건설기업 문화와 입찰시스템의 후진성으로 일어난 과거 잘못에 대해 관용을 베풀어 주실 것으로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을 포함해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 박창민 한국주택협회 회장,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김흥수 건설산업연구원 원장, 남희용 주택산업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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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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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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