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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흥국 불안 우리경제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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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불안 조짐시 신속·과감하게 대응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정부는 최근 시장불안이 확대되고 있는 신흥국들과 우리경제는 신용공여, 교역, 투자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이들 신흥국 불안이 우리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밝혔다.

정부는 4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우크라이나를 중심으로 한 신흥시장 불안 등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경호 차관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고승범 사무처장, 한국은행 박원식 부총재, 금융감독원 조영제 부원장, 국제금융센터 김익주 원장 등이 참석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차관이 3월 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경제금융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 한국은행을 비롯 관계기관 대표들과 현재 금융 상황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국제금융시장이 금년초 아르헨티나, 터키 등의 시장불안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이후 2월 들어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같은 글로벌 시장 불안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의 국내 금융시장 영향은 양호한 우리경제 기초체력 등을 배경으로 아직까지 제한적인 모습이라고 밝혔다.

환율과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정도는 여타 신흥국 대비 상대적으로 덜한 상황이며 현재 국내 외화유동성 상황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우크라이나 등 신흥국 불안상황을 중점 모니터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태가 미국 양적완화 축소, 중국의 경기둔화 가능성 등과 맞물려 시장불안이 확대될 가능성과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을 통해 유럽을 비롯한 세계 경제 회복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점을 감안, 미사일 발사 등 북한 관련 동향 모니터링도 강화해 해외투자자 및 국제 신용평가사들과 긴밀하게 소통해 불필요한 오해 및 우려 확산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시장상황을 감안해 이미 마련된 시나리오별 컨틴젼시 플랜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시장불안 조짐이 발생할 경우에는 관계기관간 긴밀한 협조하에 컨틴젼시 플랜에 따라 신속·과감하게 대응키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추경호 차관은 "보다 근본적으로는 외채구조 개선, 재정건전성 유지 등 대외건전성 제고노력을 지속하고 우리 경제 체질을 강화하기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속도감있게 추진함으로써 우리의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들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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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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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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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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