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삼양사(대표 문성환)는 지난 12일 서울 재동 소재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큐원 홈메이드 밸런타인데이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연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열린 이 행사는 큐원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 20~30대 남녀 12커플을 선정해 행사에 초대했다.
이날 행사는 ‘나만의 초콜릿, 내 사랑을 받아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큐원 홈메이드 수제초콜릿믹스’를 이용해 연인들이 함께 특색 있는 밸런타인 초콜릿을 만들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젊은 직장인을 배려해 저녁 시간에 마련되었으며, 참여한 커플들에게 커플포토 머그컵을 증정해 서로에게 더욱 뜻깊은 이벤트가 되었다.
한편, 삼양사는 지난 2009년부터 큐원 홈메이드플라자를 오픈, 고객과 함께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큐원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큐원은 이 공간을 활용하여 즐거운 홈메이드 문화를 선도하는 큐원 브랜드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