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의 법칙' 이재윤-엄정화, 잘 어울리는 연상 연하 커플
[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이재윤과 엄정화(왼쪽부터)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 쇼케이스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관능의 법칙'은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한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 보다 제일 잘 나간다고 믿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도발적 주부(문소리), 싱글맘 해영(조민수)이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세 친구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편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이재윤, 이경영, 이성민 등이 출연하는 영화 '관능의 법칙'은 오는 13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