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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다보스포럼, 재정위기·소득불평등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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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25일 스위스…獨 메르켈은 불참

[뉴스핌=권지언 기자] 글로벌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구촌의 핫한 이슈들을 논하는 세계경제포럼(WEF, 이하 다보스포럼) 연차총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세계의 재편(Reshaping of the World)’이란 주제 하에 주요국 재정위기와 소득 불평등 문제가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22일부터 나흘간 스위스 스키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44차 다보스포럼에는 10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글로벌 리더 2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참여 국가 정상 수도 40여명에 달한다.

참가자들은 250개가 넘는 세션과 워크샵을 통해 ‘세계의 재편’이란 주제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출처:WEF 홈페이지]
지난해 다보스포럼에서 위기 극복에 대한 자축 분위기가 팽배했다면 올해는 위기 극복 과정에서 누적된 사회 정치적 불안 요인의 부상 가능성에 논의의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특히 WEF가 ‘글로벌 리스크 2014’ 보고서를 통해 지목한 31개의 리스크 중 유로존과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의 재정위기와 전 세계적인 실업 문제, 소득 불균형 등이 집중 논의될 계획이다.

주요 연설자 중에서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 주요 기관 대표들을 비롯해 연기자 맷 데이먼과 골디 혼 등의 입에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마켓워치는 주말판 기사에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셉 스티글리츠가 소득 불균형과 관련해 내놓을 견해에 주목하라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해 반(反) 월가 시위대의 표적이 됐던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최고경영자(CEO)와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CEO,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장젠칭 중국 공상은행(ICBC) 회장,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등의 발언도 관심 있게 지켜보라고 권고했다.

세션 중에는 중국의 전망을 비롯해 중국, 유럽, 미국의 경쟁 및 협력 방법에 대한 세션도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이고, 일본과 관련해서는 아베 신조 총리의 “세계 재편:일본의 비전”이란 주제 연설이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표로는 존 케리 국무장관이 참석할 예정으로, 중동 지역에 대한 미국의 역할에 관해 연설이 계획돼 있다.

한편 최근 스키 부상을 입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대표는 정부 회의를 이유로 불참 의사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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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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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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