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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동절기 상품 강화로 겨울 특수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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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아이젠 아이스워킹.
[뉴스핌=강필성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본격적인 영하의 날씨로 인해 매출 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달 27일 신규 출시한 소용량 염화칼슘(1kg)은 올해 유난히 잦은 눈으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달 18일 서울에 첫눈이 온 이후 지금까지 눈이 내린 날은 총 9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일이 더 많았다. 특히 많은 눈이 내렸던 12월 둘째 주 염화칼슘 매출은 전 주 대비 무려 20배나 증가했고 이 기간 동안에만 전체 매출의 약 80%가 집중됐다.

소비자들은 주로 자신의 집이나 가게 앞의 제설을 위해 편의점 소용량 염화칼슘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의 상권별 매출 분석 결과를 보면 주택가가 32.1%로 가장 높았고 유흥가가 24.1%로 뒤를 이었다.

올 겨울 잇(it)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단열시트 일명 ‘뽁뽁이’도 10월 신규 출시 이후 젊은 싱글족을 중심으로 편의점에서의 판매가 급증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20~30대의 구매 비중이 60.4%에 달하는 가운데 12월 1일~22일 ‘뽁뽁이’ 매출은 전월 동기간 대비 무려 6배 이상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여성 타이즈와 레깅스 위주의 겨울 상품 구색을 벗어나 남성 보온 의류 7종(상의 2종, 하의 5종)도 올해 10월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전국적으로 내복 착용을 권장하는 온(溫)맵시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고 실내 체감온도 상승(3도), 피부건조증 예방 등 내복의 효과가 대두되면서 소비자의 반응도 뜨겁다. 12월 현재 세븐일레븐 내복 매출은 전월 대비 36.9%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귀마개, 스마트폰 장갑 등 기존 방한 용품들도 12월 현재 전년 대비 44.5% 매출이 올랐고, 핫팩과 립케어도 각각 37.9%, 13.9% 증가했다. 동절기 차량용품(체인, 스프레이 등)도 드라이브인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년 대비 17.0%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최근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눈이 오는 날도 많아지면서 눈길 안전 장비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자 편의점 최초로 도시형 아이젠(상품명 아이스워킹) 2종을 25일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도시형 아이젠 ‘아이스워킹’은 여성 하이힐을 포함해 모든 신발류에 적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3초면 탈부착이 가능할 만큼 사용이 쉽고, 크기도 작아서 휴대가 편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간 도시형 아이젠은 온라인몰이나 대형마트에서 주로 판매되어 왔다. 하지만 이제 가까운 편의점에서 필요시 바로 구매하여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출퇴근길 직장인과 주말 야외활동 인구를 중심으로 판매가 많이 될 것으로 세븐일레븐은 내다봤다.

오재용 세븐일레븐 비식품팀장은 “최근엔 편의점에서도 기존 상품 구성을 벗어나 특색 있는 다양한 시즌 및 기획 상품들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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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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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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