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금융경쟁력 강화] 100세 시대 금융수요 창출 “다수 보험사, 긍정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규 수요 창출 예상 반면, 모럴해저드 우려 상존

[뉴스핌=최주은 기자] 금융위원회가 금융권 유효경쟁 환경 조성과 100세 시대 금융수요 창출을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한다.

이에 대해 금융사들은 대체로 반기는 눈치다.

100세 시대 금융수요 창출을 위해 퇴직연금 5000만원 한도 보호 적용 및 사적연금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된다. 또 고령층 보험상품 개발이 추진되고 해외 환자 유치가 허용될 방침이다.

대부분 보험사가 추진해야 할 중점 과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7일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학선 기자]

이에 대해 보험사들은 대체로 반겼지만 일부에서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A보험사 관계자는 “사적연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조치는 환영한다”면서 “퇴직연금 5000만원 한도 보호와 노후보장 특화상품 개발 등은 신규 수요 창출의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보험사 관계자는 “인터넷과 모바일 산업 발전으로 앞으로 온라인 보험사 확대는 불가피한 수순일 것”이라며 “온라인을 통한 보험 가입자가 많아지면 그만큼 소비자들이 똑똑해져 민원 감소 등 순기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C보험사 관계자는 “해외 환자 유치 허용에 대해서는 당장은 검토 중인 내용이 없지만, 큰 범주에서 규제를 완화하고 신규 수익을 확대한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다수 보험사들은 규제 완화를 반기는 동시에 규제 완화를 통한 신규 수익원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법 개정 등 선제돼야 할 부분도 상당수여서 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이번 방안에 대해 우려 섞인 시각도 비친다.

B보험사 관계자는 “연금상품 수수료 인하 및 각종 할인제도는 보험사에 부담”이라며 “최근 해약환급금을 높인 상품 출시가 잇따르면서 수수료가 사실상 인하돼 설계사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D보험사 관계자는 “각종 규제 완화는 보험가입 유인책이 될 수 있지만 동시에 납입기간 유예 허용, 실효계약 간편 부활, 제3자의 보험금 청구 지원 등은 모럴해저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보험 납입기간 중 2~5회까지 1회당 1년 한도로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실효 계약 간편 부활 등은 보험료 납입 여건이 되는 가입자가 제도 내에서 역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의료기관이 고령 환자를 대신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제도의 경우 개인정보보호 문제와 모럴해저드 우려가 상존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