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6명중 1명, 수익공유 모기지 포기..집값 상승 기대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차 시버 손수익 공유 모기지 분석..1인당 모기지 1억3000만원
공유형 모기지 대출 적격자 가운데 6명 중 1명이 일반형 대출로 갈아탔다. 이는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집값 상승폭을 나눠야 하는 공유형 모기지를 꺼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최근 정부의 손수익 모기지(주택담보) 대출 적격자로 선정된 사람 6명 가운데 1명은 집값 상승에 따른 수익을 공유하는 모기지(주택담보) 대출 대신 일반 대출을 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6명중 1명은 집값 상승을 기대하고 대출을 받을 때 이를 고려한 셈이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선발된 손수익 공유형 모기지 대출 적격자 2975명 가운데 23%인 약 700명이 손수익 공유형 모기지 대출을 받지 않았다.
 
이들 가운데 약 80%인 560명은 손수익 모기지 재원인 국민주택기금과 향후 집값 상승액을 나누지 않기 위해 일반 대출상품으로 갈아 탔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출 받기를 포기한 사람은 80% 가량 일반형 대출상품으로 돌아선 것으로 파악됐다"며 "소수는 집주인이 갑자기 집값을 올려 집 구입계획이 없어진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손수익 공유형 모기지 대출 적격자 5명 중 1명이 이 대출을 포기한 것은 다소 의외다. 공유형 모기지는 지난달 초 5000명을 대상으로 대출 신청을 받을 때도 54분 만에 신청을 마감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공유형 모기지 대출을 포기한 사람들은 향후 집값이 오를 때 수익을 나눠야하는 점을 꺼린 것으로 풀이된다. 
 
공유형 모기지로 대출을 받으면 향후 집값이 오르면 구입한 집값에서 대출금 만큼의 지분을 주택기금에 돌려줘야 한다.  

연간 2.6~3.2%로 금리가 다소 높은 일반형 생애최초 내집마련 구입자금을 대출 받는 게 수익을 나누는 것보다 낫다는 판단을 내린 수요자가 있었다는 의미다. 
 
향후 집값이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주택담보대출 수요자들에게 퍼지고 있는 반증이다.  
 
특히 공유형 모기지 대출자 가운데 80%가 넘는 사람은 전세 세입자였다 국토부는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이동하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8.28 전월세 대책 이후 집값이 오르면서 그동안 전세에 거주하던 수요자들의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 공유형 모기지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빌린 금액은 평균 1억3000만원에 이른다. 당초 정부는 3000명에게 공유형 모기지 대출을 해주면 최대 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공유형 모기지 대출을 받는 사람이 줄면서 총 대출액도 3000억원에 조금 못미쳤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