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LH 이재영호 "민간 참여 확대, 총력판매로 부채 줄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H, 상시적 위기 경영체계 가동
LH 이재영 사장
[뉴스핌=이동훈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약 140조원에 달하는 부채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희망 임대리츠'와 '주택개발리츠' 등 민간 합동사업을 강화하고 미매각 토지·주택 판매 촉진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LH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근본적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노력 시행 방안'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재영 LH 사장은 "앞으로 LH를 상시적 위기경영 차원에서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부채 해결을 위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H의  자구노력은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방식 다각화 ▲보유자산 총력 판매 두 가지로 분류 된다.
 
사업방식 다각화는 LH의 1년 사업비인 20조원의 20~25% 수준인 4조~5조원을 민간 부문 참여로 풀어나가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희망임대리츠'와 '주택개발리츠', '임대주택개발리츠'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전략이다.
 
희망임대리츠는 정부의 '하우스푸어'(빚을 내 집을 샀지만 집값이 떨어져 이자 부담이 어려운 사람)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첫 매입신청을 받았다. 1차사업에서는 1000가구 가량이 신청해 508가구를 매입했다.
 
주택개발리츠는 LH가 보유한 미매각 공동주택용지를 민간 건설사와 함께 하는 사업이다. 이 방식은 리츠를 조성해 용지를 매입하고 건설사에서 주택을 지어 분양하는 방식이다. 미분양 발생시 LH와 건설사가 리스크(위험성)를 나눈다. 이 리츠는 최근 경기도 의정부 민락2지구에서 처음 시행했다.
 
LH는 또 임대주택 건설사업에도 리츠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지난 8월30일 열린 임대주택 개발리츠 사업설명회에는 19개 기관 36명이 참석해 인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고 LH는 설명했다.
 
이밖에 LH가 땅을 제공하고 건설사가 아파트는 짓는 지주공동사업 방식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건설사는 미분양 리스크(위험성)를 줄일 수 있고 LH는 미매각 용지를 처분할 수 있다. LH는 경기 하남미사지구(27BL)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LH 이재영 사장은 "2014년 부터는 운영계획에 사업방식 운영계획 목표를 명확하게 부여해 실질적인 민간참여의 길을 적극적으로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LH는 보유자산 총력 판매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LH에 따르면 지난 2010년 8월 비상경영에 돌입한 후 가두 캠페인, 투자설명회 등을 추진해 자산 판매에 집중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1년 판매실적은 22조4000억원으로 전년도인 2010년의 16조원보다 30% 가량 늘었다.
 
또한 미분양 주택 판매를 위한 전략도 마련했다. 이를 위해 LH는 가두 판촉 캠페인인 'Buy House 2013! LH 내집마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LH는 불합리한 차별이 없도록 갑-을 관계 규정을 재정비 하는 등 중소기업과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LH 이재영 사장은 "변화를 뜻하는 영어단어 change의 g를 c로 바꾸면 기회를 뜻하는 chance가 되듯이 지금 LH에게 필요한 것은 기회를 잡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라며 "바뀌는 주택시장 상황에 대해 선제적 그리고 주도적으로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