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박 대통령 "CEPA 체결시 동포·기업에 기회 많아질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중 동포간담회…12일 정상회담

[뉴스핌=이영태 기자] 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현재 추진 중인 양국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잘 체결되면 동포 여러분과 진출기업에도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자카르타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 가운데서도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나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올해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라며 "앞으로 더 큰 발전과 성공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와 상호 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협력분야를 크게 확대해 나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새 정부는 지금 국정운영과 경제정책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가고 있다"며 "창조경제를 통해 경제부흥을 이루고, 국민의 삶의 질과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융성을 이뤄내며, 남북이 공동발전의 미래로 가는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해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우리 한류문화의 동남아 중심 지역"이라며 "한류가 더 발전해서 음식과 의류, 전통문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때 문화융성 정책도 더 큰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차세대 동포에 대한 한글과 역사교육 지원은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라며 "인도네시아 동포 여러분께서는 1970년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국어 교육을 위해 한국 국제학교를 설립하셨고, 당시에 대통령이셨던 아버지께서도 관심을 기울이시고 지원금을 보내셨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박 대통령은 또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이 늘고 있다며 "그분들의 자녀들도 한글과 한국문화를 배우며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였다.

박 대통령은 이날 동포간담회에 연분홍빛 치마에 연초록색 고름이 달린 연노란색 저고리의 한복 차림으로 간담회에 참석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한·인도네시아 기업인 비즈니스 포럼, 대우조선해양 현지 사무소 방문, 한·인도네시아 현대미술교류전, 동포간담회 등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12일 자카르타에서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6박8일의 인도네시아·브루나이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도네시아 영웅묘지 헌화로 공식일정을 시작해 유도요노 대통령의 공식환영식에 참석한 뒤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빈만찬을 끝으로 귀국길에 올라 13일 새벽 서울에 도착한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