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삼성 UHD TV와 함께하는 멸종위기동물전(展) UHD ZOO’ 전시회에 안산글로벌아동센터 아이들을 초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초청된 40여명의 아이들은 풀HD 보다 4배 더 디테일한 UHD 화질로 구현되는 멸종위기 동물들의 영상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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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멸종위기동물전 UHD ZOO’에 다문화가정 어린이 40여명을 초청했다.<사진=삼성전자> |
2층에 마련된 화질체험존에서 영상 속 등장하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포토존에서는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문화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초청하게 됐다”며 “삼성 UHD TV로 나눌 수 있는 가치와 감동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는 17일까지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마운틴고릴라, 오셀롯, 레서판다 등 지구상에 몇 마리 남지 않은 멸종위기 동물 19종을 UHD TV의 화질로 보여준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