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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소재부품 수출 636억달러…전체 47%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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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기 연속 200억달러 무역흑자…올해 수출 회복 '선도'

 [뉴스핌=최영수 기자] 지난 1분기 우리나라의 소재부품산업이 전체 수출의 절반을 차지하며 높은 기여도를 과시했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소재부품 수출은 63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했다. 수입은 전년동기보다 1.2% 증가한 404억달러했으며, 이로써 232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도표 참조).

올해도 약 900억달러 이상의 무역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역흑자 900억달러' 돌파가 예상된다.

◆전기·전자 '웃고' VS 섬유·금속 '울고'

소재부품은 같은 기간 전산업 수출증가율(0.5%)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8분기 연속 200억달러 이상의 무역흑자를 기록하며 우리나라 수출을 주도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13.1%), 전기기계부품(+15.4%), 수송기계부품(+6.1%), 비금속광물(+57.4%) 등이 수출회복을 주도했으며, 1차금속(-14.9%)과 고무 및 플라스틱(-1.7%), 섬유(-1.4%) 등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에 따라 전자부품과 수송기계부품, 화합물 및 화학, 전기기계 등이 흑자를 지속했으며, 정밀기기부품과 비금속광물은 적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세안과 중남미로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며, 수출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소재부품 무역흑자 900억불을 돌파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재부품의 무역흑자 규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정부, 신흥시장별 맞춤형 마케팅전략 추진

지역별로 보면, 대부분의 국가에 대해 무역흑자를 보이는 한편, 수출입 집중도가 다소 완화되며 안정적인 교역구조로 점차 개선되는 모습이다.

특히 대(對)중국 소재부품 무역흑자는 전년보다 15.8% 증가한 107억달러를 기록해 3분기 연속 무역흑자 규모가 확대되는 상황이다.

자원부국인 중동과의 교역은 플랜트 설비 확충에 따라 비금속광물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무역흑자를 지속했다.

하지만 주요 해외시장에서 엔저·원고 등에 따른 중국, 일본 등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핵심소재·부품 개발과 함께 신흥시장별 맞춤형 진출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산업부 김선민 소재부품정책과장은 "중동과 중남미․아세안 등 신흥국 시장의 수요 회복에 대비해 맞춤형 마케팅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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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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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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