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파이터가 21일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스틸파이터 홈페이지] |
[뉴스핌=이슈팀] 3년이라는 긴 개발기간을 거친 액션 RPG ‘스틸파이터’가 21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라비티는 엘타임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스틸파이터’의 공개서비스(오픈베타테스트)를 이날 오후 12시부터 개시했다.
스틸파이터는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치는 ‘스틸 액션’이 가장 큰 특징. 이와 함께 호쾌한 전투와 전략적 요소가 적절하게 결합됐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리니지2와 테라 등을 개발한 베테랑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아왔다.
스틸파이터 공개서비스에서는 ‘슬레이어’ ‘스트라이커’ ‘하플링메이지’ ‘아이언가드’ 등 4가지 캐릭터와 8가지 직업을 사용할 수 있다. 전략 스테이지 ‘그랜드 배틀’과 ‘결전’, 그리고 ‘아레나’ 등 맵도 준비됐다.
스틸파이터는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27일까지 특정 레벨에 도달한 유저를 추첨해 기프트카드 100만원권과 아이패드 미니 등 경품도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