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朴 당선인 "환율 안정 중요, 선제적 대응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무역협회 회장단과 면담…"기업 손해보지 않도록 할 것"

[뉴스핌=정탁윤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환율 안정이 굉장히 중요한 것을 잘 알고 있다. 기업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선제적이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무역협회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엔저 현상 등 환율 정책이 수출 기업에 장애 요인으로 등장해 걱정된다. 환율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달라'는 요구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고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이 전했다.

자리에 참석한 무역협회 회장단들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갈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달라 ▲인력난 해소를 위해 연구기술 인력의 정부 지원을 해달라 ▲정부와 경제 주체가 함께하는 무역진흥회의를 만들어달라는 등의 건의를 했다.

박 당선인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기술난 자본난 등 3가지 난관을 돌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무역협회와 정부가 지원방안을 논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무역진흥회의를 만들어야 한다는 건의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앞서 박 당선인은 모두발언을 통해 "창조경제를 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로 세운 것은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과학기술과 창의성에 기반한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세계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일본의 엔저와 중국 등 신흥국가 추격으로 많이 힘들 것"이라며 "이 위기를 이기기 위해서는 경제발전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앞선 나라들을 따라가는 추격형 경제였다면 선도형 경제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박 당선인은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제가 어려울 수록 모든 경제 주체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우리는 과거에 크고 작은 경제의 위기를 맞았지만 그럴 때마다 서로 양보하고 희생해 위기를 극복했다"며 "어렵지만 기업은 고용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근로자는 상생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건강한 노사 문화를 이루고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노사문제에 대한 두가지 원칙도 제시했다. 그는 "대화를 통한 상생의 목표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두가지 조건이 있다"며 "첫째가 노사 자율의 원칙을 최대한 존중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극단적으로 불법 투쟁을 하는 잘못된 관행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법과 질서가 존중되는 노사관계가 형성될 수 있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불법 관행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