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레뱅드매일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스토리가 담긴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며 마시는 '아이러니'
'아이러니' 세트는 3대를 잇는 가족경영 체계의 와이너리인 '델리카토'사의 와인으로 '인생의 아이러니'라는 레이블로 유명하다. 이는 후손들이 훨씬 더 나은 교육을 받고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음에도 결국 숙명처럼 할아버지가 일군 포도밭으로 돌아가 같은 일을했다 하여 붙여진 별칭이다. 포도 재배에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가진 미국 나파밸리에서 수확한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품종으로 양조했다.
◆ 건강을 생각하는 은사님께 드리는 '라포스톨 까사'
칠레의 친환경 와이너리 라포스톨에서 생산된 '까사' 세트는 와인 초보자들도 즐길 수 있는 합리적 가격대, 부담없는 맛의 와인이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로 구성되어 있다. 라포스톨은 포도재배부터 와인 포장까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탄소배출 제로 인증을 받는 등 세계적인 유기농 와이너리로 잘 알려져 있다. 친환경 유기농 와인인 만큼 평소 자주 찾아 뵙지 못한 은사님께 건강과 안녕의 의미를 담아 드리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 직장 상사에게는 희망의 메시지 담은 '브로켈'
'브로켈' 세트는 본래 왕조나 귀족 가문을 수호하는 '천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와인으로 '말벡'과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종 시상식에서 베스트 아르헨티나 와인으로 선전한 '트라피체' 와이너리가 생산한다. '브로켈'은 높은 권위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직장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직장 상사의 설 선물로 제격이다.
◆ 연인에게 선물하는 '힐링 보르도'
'힐링 보르도' 세트는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연인에게 어울리는 와인이다. 이 세트는 세계 최고의 와인 생산지로 알려진 프랑스 보르도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와인을 만들어내는 메독 AOC의 와인, '샤또 생 보네 2007'과 '레 꼬또 드 볼루잔 메독 2009'로 구성되어 있다. 지친 일상 속에서 서로 힘이 되어주는 연인에게 ‘힐링 와인’의 의미를 담아 선물하기에 알맞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