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똑똑한 재테크] '절세' 가능한 상품군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금펀드 국내주식형펀드 물가연동채 등 추천

[뉴스핌=정경환 기자] 금융투자업계는 세테크 상품으로 연금펀드, 국내주식형펀드, 물가연동국채 등을 추천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자산관리는 세금관리에 그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종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절세상품 및 전략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절세상품을 올해 투자 1순위로 놓고, 연금펀드를 그 필수 상품으로 꼽았다. 연금펀드는 과거 10년간 평균수익률이 100%를 상회할 정도로 연말 세테크 필수 상품이다.

또한, 연간 총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라면 장기펀드의 소득공제 혜택과 재형저축의 비과세 혜택을 놓치지 말아야한다. 한화증권이 '한화연금증권전환형투자신탁'과 다음 달 출시될'재형저축'과 '장기펀드’를 추천한 이유다.

대신증권 역시 올해 최대 화두로 '금융소득종합과세'를 꼽고, 유망한 투자상품으로 방카슈랑스와 국내주식형 펀드 그리고 물가연동국채를 제시했다.

방카슈랑스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전까지는 비과세 및 중도인출이 가능한 즉시연금, 일시납 저축보험이 유망하다는 설명이다.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이후에는 월납보험 및 연금보험을 통해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국내주식형 펀드는 주식 매매차익이 비과세다. 다만 원금손실이라는 단점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므로 적립식 상품 및 장기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우량기업 투자 상품이 유망하다.

물가연동국채는 물가상승분에 대한 비과세(2015년 발행분부터 과세) 및 장기투자 시 분리과세 신청이 가능하다는 매력이 부각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해당 상품에 대한 인기는 지속될 것이란 판단이다.

현대증권도 물가연동국채를 추천 목록에 올렸다. 현대증권은 물가가 올라도 실질구매력 보존에 절세효과까지 볼 수 있다며,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선택하지 못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물가연동국채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물가연동국채는 원금과 이자를 물가에 연동시켜 실질구매력을 보존해 주고 추가로 이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채권이다.정부가 발행해 신용도가 높고, 10년 만기로 분리과세 신청도 가능해 절세 효과도 높아 저금리 시대에 적절한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

개정세법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이후 발행된 분리과세 대상 채권은 3년 이상 보유한 후 발생하는 이자와 할인액에 대해서 분리과세 허용 예정이며, 현재 판매하는 물가채는 보유기간과 상관없이 분리과세가 가능하다.

공모형 유전펀드도 이목을 끄는 상품이다. 우리투자증권이 내 놓은 '패러렐 유전펀드'는 국내 세 번째 출시되는 공모형 유전펀드로 해외자원개발사업법에 근거해 펀드를 설립됐다. 미국 텍사스주 육상 유•가스전을 보유한 미국 패러렐사의 지분 39%에 투자하는 구조다.

이 펀드는 조세특례제한법의 해외자원개발투자회사 주식 배당소득에 대한 과세특례가 2014년까지 적용되는 절세상품이다. 액면 기준 3억원 이하의 원금 금액에 대해서는 5.5%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되고, 3억원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15.4%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해외 채권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금리·비과세의 브라질 국채를 올해 유망한 투자 상품으로 제시했다.

10년만기 브라질 국채의 경우 이표 금리가 10%에 달하는데, 우리나라의 10년 만기 국채가 3.75%의 이표 이자를 지급하고 현재 3%대의 금리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는 사실과 비교하면 굉장히 높은 수익률이다.

또한, 브라질 국채는 국내법에 따른 이자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특히, 개인 투자자의 경우 이자소득뿐 아니라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과 채권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에 대해서도 과세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절세상품으로서 자산 포트폴리오에 편입해 볼 만하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용산공원, 서울시와 논의 중"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서울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을 서울시와 긴밀히 논의 중이며,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주택 150만 가구 착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13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활용을 반대하는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관련 부처가 (오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서울시와 굉장히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며, "이견이 있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잘 조정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 수석은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굉장히 넓은 땅인데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며, "이렇게 계속 비워두고 있는 것이 좋은지 사회적으로 한 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위치에 이 정도 땅이 있는 걸 어떻게 쓰는 게 좋은지 논의해 볼 필요가 있고, 주택을 공급하는 것도 굉장히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11.06 pangbin@newspim.com ◆ "2028년 이후 연평균 3000호 이상 분양" 하 수석은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150만 호 착공'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하 수석은 "신규 택지가 약 10만 호 정도고, (8·13 대책으로) 구체적으로 발표한 게 2만 7000호 정도"라며,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거의 다 해뒀고, 연내 추가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물량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 수석은 "비교적 빨리 착공할 수 있는 게 한 12만 호 이상이 있다. 또 작년 9·7 대책 때 135만 호 정도 발표했다"며, "그다음에 1·29 대책도 있는데, 이걸 다 합치면 한 150만 호 정도를 우리 정부 임기 내에 이렇게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입주를 앞당길 수 있는 물량에 대해 하 수석은 "2·3기 신도시가 더 빨리 분양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며, "2기 신도시는 2028년 이후 이번 정부 내에 연평균 3000호 이상, 3기 신도시는 1만 호 이상 분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 비아파트 샀다고 청약 불이익 받지 않게" 하 수석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으로 주거 사다리로 이용됐던 전세의 소멸 우려에 대해 "이번에 종합부동산세 기준을 올렸다. 그래서 시가로 따지면 한 21억 이하 집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시장 상황을 보면 강남, 서초 이쪽은 (전세 가격)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물량 측면에서는 좀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잘 살펴보고 또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찾아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번 청년 지원 대책이 '비아파트'에 집중됐다는 지적에 하 수석은 "비아파트를 샀다고 해서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 수석은 "아파트의 경우 보금자리론과 신생아 특례 대출 등 많은 정책 자금 대출이 있다"며, "청년들이 비교적 저렴한 주택을 구입해 살다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더 좋은 데로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4 09:41
사진
최태원-노소영, 오늘 9440억 재상고 시한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이 최종 결론을 앞두고 있다. 파기환송심에서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 지급 판결이 내려진 가운데, 재상고 시한이 임박하면서 양측의 재상고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재상고 기한은 이날 밤 12시까지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재계의 관심은 최 회장 측의 재상고 여부에 쏠려 있다. 판결 초기에는 재상고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았지만, 막판까지 변호인단과 재상고 여부를 두고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판결 선고 직후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고 밝한 바 있다. 노 관장 측의 재상고 검토 여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 회장에게 판결 확정일 다음 날부터 모두 갚는 날까지 연 5%의 비율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최 회장이 시한 내 재상고를 하지 않으면 판결이 바로 확정되고, 다음 날부터 돈을 모두 갚을 때까지 연 5%의 지연 이자를 물어줘야 한다. 재산분할금 9440억 원을 기준으로 하면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에 달한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파기환송심에서도 SK㈜ 주식이 재산분할 대상이라는 판단이 유지된 만큼 재상고가 이뤄진다면 최 회장 측이 법률적 쟁점을 다시 제기할 가능성이 주로 거론된다.  최 회장 뿐 아니라 양측 중 한 쪽이라도 재상고 시 사건은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는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선 대법원 판결 취지를 충분히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을 심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다만 대법원은 사실관계를 다시 따지는 재판이 아니라 법리 오해 여부만 판단하는 법률심이라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100wins@newspim.com 2026-08-14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