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3일 뉴욕 증시 개장 전 스노우플레이크가 실적 호조로 20% 넘게 급등했다.
- 넷스코프·아르간·파이브빌로우도 예상치를 웃돈 실적으로 상승했다.
- 넷앱·HPE·C3.ai·브로드컴은 전망 실망에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기업들의 분기 실적과 향후 실적 전망에 따라 주요 종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제품 매출 전망을 상향하면서 20% 넘게 급등했다. 아르간과 파이브빌로우도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에 강세를 보였으며, 사이버보안업체 넷스코프는 예상보다 강한 연간 매출 전망에 두 자릿수 상승했다.
반면 넷앱은 일부 실적 지표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와 C3.ai 역시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감으로 약세를 보였다.

▶ 상승 종목
◆ 스노우플레이크(SNOW)
클라우드 데이터 업체 스노우플레이크는 개장 전 거래에서 20% 넘게 급등했다.
회사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매출과 이익을 발표하고 연간 제품 매출 전망을 상향한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62달러, 매출은 15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주당 0.45달러와 매출 14억8000만달러를 각각 웃돌았다.
◆ 넷스코프(NTSK)
사이버보안업체 넷스코프는 개장 전 거래에서 12%가량 급등했다.
회사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연간 매출 전망을 제시하고 예상보다 작은 조정 손실을 전망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넷스코프는 연간 매출을 8억8800만~8억9200만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억81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손실은 0.15달러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인 주당 0.18달러 손실보다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 펫코(WOOF)
반려동물용품 소매업체 펫코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0% 상승했다.
2분기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이 8.2%를 기록해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4%를 웃돈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관세에 따른 수혜를 제외한 조정 EBITDA 마진도 7.7%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 아르간(AGX)
엔지니어링·건설업체 아르간은 개장 전 거래에서 약 9% 상승했다.
회사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매출과 이익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아르간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3.76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2.64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은 3억84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 3억50만달러를 상회했다.
◆ 파이브빌로우(FIVE)
할인 소매업체 파이브빌로우는 개장 전 거래에서 5%가량 올랐다.
회사의 2분기 매출과 이익이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돈 데다 동일점포 매출도 예상보다 양호했던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파이브빌로우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68달러, 매출은 12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각각 주당 1.40달러와 매출 12억2000만달러였다.
▶ 하락 종목
◆ 넷앱(NTAP)
데이터 인프라 업체 넷앱은 개장 전 거래에서 8% 하락했다.
회사의 1분기 이연매출이 시장 기대에 소폭 못 미친 것이 주가에 부담을 줬다.
넷앱의 1분기 이연매출은 48억5000만달러로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48억6000만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다만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매출총이익률은 70.6%로 시장 전망치 69.7%를 웃돌았다.
◆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
기업용 정보기술(IT) 업체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는 개장 전 거래에서 4% 넘게 하락했다.
회사가 제시한 2027회계연도 이익 성장률 전망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주가를 압박했다.
HPE는 2027년 10월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이익이 16~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18.7% 증가였다.
같은 기간 현금흐름은 최소 5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47억9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 C3.ai(AI)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업체 C3.ai는 개장 전 거래에서 2% 하락했다.
회사가 제시한 2분기 매출 전망이 월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주가에 부담을 줬다.
◆ 브로드컴(AVGO)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은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2% 넘게 빠졌다.
브로드컴 주가는 앞서 시간 외 거래에서 5% 하락했다. 회사가 제시한 4회계분기 매출 전망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친 데 따른 것이다.
브로드컴은 4분기 매출을 348억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350억30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률 전망도 66%로 시장 예상치 66.5%에 못 미쳤다.
브로드컴의 3회계분기 매출은 295억9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32달러를 기록했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