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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춘 "민주당 비대위원장 9일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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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측 밀봉 4인방, 해임·자진사퇴 해야"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은 오는 9일 의원총회와 당무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해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키로 했다.

박기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끝까지 당의 총의를 모아 혁신의 신호탄을 울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비대위원장도 당의 총의로 탄생시키는 것 자체가 혁신의 시작"이라며 "오늘부터 상임고문단은 물론이고 원내대표를 역임 한 사람, 시도당 위원장, 초선의원을 비롯한 관심 있는 의원들의 미니의총 등 계속해서 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과 관련, '밀봉 4인방'으로 규정한 윤창중 대변인, 김경재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윤상규·하지원 청년특별위원에 대한 해임과 자진사퇴도 재차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새정부 출범 발목을 잡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지만 밀봉인사 4인방은 변화의 기대마저 밀봉시키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밀봉인사 4인방에 대해서 해임 또는 자진해서 물러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내에서도 유승민 의원은 물론이고 이상돈 측근 임명진 전 윤리위원장, 대표적인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 등도 비판하고 나섰다"며 "국민을 이기려 하면 안 된다. 국민을 이기려 했던 이명박 정부는 결국 실패했다. 그 길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한 언론인터뷰에서 임시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환영한다. 가급적 빨리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여야가 합심해서 절망에 빠진 노동자를 보듬었을 때 그것이 통합을 위한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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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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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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